웨이브 연상연하 일본 로맨스 드라마 추천 <옆집 남자는 잘 먹는다> 리뷰 후기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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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남자는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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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일본드라마, 일드, 로맨스, 멜로, 연상연하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편수 : 12부작

출연 : 쿠라시나 카나 (오오코우치 마키 역), 키쿠치 후마 (모토미야 소우타 역), 야마다 마호, 타카하시 미츠오미등

보러가기 :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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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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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코우치 마키 역 (쿠라시나 카나)

 

10년동안 남자친구 없이 생활하여 연애세포가 거의 죽었다 생각한 35살의 회사원.

우연히 옆집 남자 소우타에게 도움을 받은 후 감사의미로 집밥을 해준 후 자신의 요리를 좋아하는 그에게 호감이 생기며 설레이기 시작한다. 

10살의 연하가 걸리기는 하지만 가는 마음을 막을수 없는 그녀.

 

오토미야 소우타 역 (키쿠치 후마)

 

마키의 옆집에 사는 연하남 프리랜서 디자이너.

마키가 난처한 상황에 있을때 도움을 준후 그녀에게 감사 의미로 집밥을 얻어먹고선 그녀의 음식을 좋아하고 그녀에게 관심을 갖는다. 그녀의 요리를 맛보고 참한 그녀를 보면서 좋아하게 되고 사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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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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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애를 한지 10년이 되어가는 35살의 회사원 마키는 사랑하고 싶지만 이제는 나이도 있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게 어렵기만 하다. 주위에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리는 이들이 많기에 그녀 나이에 미혼인것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고 말이다.

연애세포는 아직 살아 있는것도 같은데 생각이 많아지게 되어 쉽게 시작할순 없다.

그 열정을 일에 쏟아 회사에서는 인정받는 직원이지만 말이다.

그녀는 어느날 집열쇠를 잃어버리게 된다.

 

 

마키의 옆집에 사는 연하남 프리랜서 디자이너 소우타.

마키가 난처한 상황이 되기 전까지는 얼굴도 잘 모르던 이웃이었지만 그녀가 열쇠를 잃어 난처할때 우연히 소우타를 만나게 된다.

그의 발코니를 이용해 집으로 들어가는 것에 성공한 그녀.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출장다녀올 때 챙겨온 선물과 자신의 취미이자 특기인 음식을 가지고 그에게 전달한다.

 

 

마키의 회사 동기이자 절친이기도한 유부친구~^^

그녀의 연애상담이 되어주며 조언도 해주기도 하고 자유로운 그녀의 삶에 부러워하기도 한다. 

친구의 사랑을 늘 걱정해주고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친구~

 

 

요리를 너무 좋아해주고 잘 먹는 소우타는 그녀에게 음식부탁을 자주 하게 되면서 함께 식사를 하고 점점 가까워진다.

가까워지면서 마키는 그에게 관심이 가지만 10살이라는 많은 나이차이때문에 생각이 많아지고 머뭇거리게 된다.

하지만 소우타는 연하남의 저돌성인지 몰라도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하면서 둘은 함께 하게 된다.

잘생기고 능력있는 연하남이 자신에게 구애를 하니 설레임에 매일이 어지러운 상황~

그만큼 생각도 많아지게 된다.

우연히 길에서 소우타가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서 걱정을 하게 되고 자신의 요리때문에 아쉬워서 자신을 찾는건가 싶은 생각까지 하고 말이다.

자신만의 생각에 허우적대며 소우타에게 거리를 두고 냉정하게 대하려는 마키.

 

 

회사에서는 예전의 그녀의 상사이기도 했고 자신을 인정해주고 잘 챙겨준 '시노하라 카즈요시' 가 부장으로 부임된다.

그는 이혼을 하고 딸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했는데 잘생긴 중년이어서 그런지 여직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잘생기기도 하고 젠틀하면서 능력도 좋기에 남자직원들 또한 그를 믿고 좋아한다.

만인에게 인기가 있는 남자~

그런 그가 후배로 생각했던 마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의 딸조차 그녀를 자신의 새엄마로 마음에 들어했기에 아빠와 그녀를 이어주기 위해 오작교 노릇도 열심히 한다.

10살 연하남의 연상의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마키. 

 

 

소우타는 거리를 두는 마키에게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고 그녀의 걱정과 우려를 생각해서 의심받을 만한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처음에는 가벼운 남자처럼 보였는데, 그렇지도 않은 모습에 꽤 괜찮은 캐릭터.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여자가 자신을 좋아해서 대시를 해도 선을 확실히 긋고 관계정리를 하며 남친으로서 확실한 태도를 보인다.

그녀의 상사에게 질투도 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돌리고 자신을 온전히 믿고 안심할수 있게 노력한다.

여주의 조심성많은 생각들이 고구마구간이기도 했지만 일드 특성상 짧은 회차덕분인지 금방 해결이 된다.

그떄그때 조언가가 적절한 조언을 해주거나 스스로 생각하여 반성하며 해결을 해 나가기 때문에 말이다.

큰 위기도 있었지만 결국은 해피엔딩~

연상연하 스토리를 좋아해서 설레임 적당히 느끼면서 가볍게 보기 좋았던 드라마.

아무런 정보 없이 봤는데 꽤 괜찮았어서 시간 아깝지 않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