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적황언야동청 : 네 거짓말조차 듣기 좋아 A beautiful Lie 거짓말의 온도
장르 : 중국드라마, 중드, 로맨스, 현대극 , 멜로, 우정, 첫사랑 , 연예인
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편수: 36부작
출연 : 진성욱 (싱즈즈 역), 장여희 (친페이 역), 왕삼 (류옌저 역), 진호람 (루샤오샤오 역)
보러가기 : 아이치이, 티빙
📺 등장인물 출연진
싱즈즈 역 (진성욱)
허시 병원의 재활과 의사로 원래는 흉부외과 의사였다.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로 메스를 잡지 못해 재활과로 옮기게 된것.
잘생긴 외모에 온화하고 다정한 성격인데 모태솔로라 소문을 몰고 다니지만 어릴적부터 짝사랑한 친페이를 만나게 되면서 그녀와의 사랑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한다.
친페이 역 (장여희)
유망한 무용수로 활약하다가 테러 폭발사건에 휘말려 허리를 다쳐 무용수의 길을 접는다.
예쁜 외모로 배우의 길로 가지만 발연기에 외모로 그나마 인기를 얻는다.
까칠하고 건방져보이지만 사실은 반듯한 인성의 소유자로 가까운 사람은 그녀의 진면목을 알아준다.
싱즈즈의 사랑으로 두려워햇던 사랑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그와 사랑을 만들어간다.
📺 줄거리
친페이는 무용수의 길을 접은 5년차 여배우다.
잘나가는 무용수였는데 세계대회를 위해 프랑스를 갔다가 폭발사건에 연루되어 허리부상을 당하게 된다.
무용수의 길을 포기하고 알바를 하고 있을때 지금의 소속사 사장을 만나 여배우의 길을 가고 있지만 발연기에 예쁜 외모로만 인기와 악플을 함께 얻고 있다.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가 싸가지 없다고까지 비치어 성격까지 좋지 않은 배우인식이 강한데 사실은 정의롭고 바른 인성의 소유자다.
측근들은 그녀의 진면목을 알고 그녀를 위하지만 말이다.
친구를 돕기 위해 나섰다가 유부남과의 스캔들이 생긴 그녀는 기자들을 피하다가 우연히 싱즈즈를 만나게 된다.
싱즈즈는 어릴적 뚱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을때 연상의 누나였던 친페이가 그를 구해준 후 친해져서 친페이를 짝사랑하게 된다. 그녀와 만날 약속을 했던 날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고 세월이 이렇게 흐르게 되었는데, 사실 그날 친페이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된것이었다.
싱즈즈는 파리에서 폭발사건이 있던 근처에 있다가 의사로서 환자들을 돌본다.
그때 다친 친페이를 만나게 되는데 친페이는 당장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나중에기억하게 된다.
우연이었지만 다시 만난 친페이는 까칠하게 그를 스토커로 대한다.
사실확인을 한 후 친페이가 미안해 해야 하는 상황에서 싱즈즈는 그녀가 매년 자신의 병원에 기부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싱즈즈는 의료기구가 필요한 지역에 기구를 들이려고 하지만 금액이 상당했고 후원도 마땅치 않았기에 친페이의 소속사 대표에게 연락하여 매년내는 후원금을 기구에 해주면 안되겠냐고 한다.
마침 스캔들로 이미지전환을 해야했기에 반갑게 반기는 그. 더불어 그녀를 의료자원봉사까지 함께 가게 되면서 이미지전환에 나선다. 물론 그녀는 선의로 하는 후원이었기에 자신의 스캔들을 덮기위한 것으로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의료봉사중에 무너진 건물더미에 깔린 소녀 시시를 구하게 되면서 계속해서 인연이 이어지게 된다.
싱즈즈는 시시의 다리를 치료하고, 친페이는 시시의 마음을 돌봐주는 역할로 구조현장에서 병원으로 데려온 후 계속 함께 했던 거였다. 육상선수가 꿈이었던 시시가 꿈을 잃게 된것을 보고 자신이 무용수의 꿈을 사고로 잃었던 것과 겹쳐보여 그대로 두고 볼수 없었던 것이었다.
봉사현장에서도 당당하게 구는 친페이는 간호사들의 뒷담화에도 쿨하게 넘긴다.
처음에 친페이에게 적대시했던 시시도 그녀를 좋아하게 된다.
친페이는 소속사대표가 보낸 수신기를 받으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사고당한 차량을 발견한다.
그 안에서 부상을 입은 류옌저를 발견하고 그를 도운후 차안에 갇혀 있던 프랑스 기자까지 돕는다.
갇혀있는 그를 구하기에 공간이 너무 협소해 류옌저가 끼어들어갈수가 없어 친페이가 들어가 그를 구한것.
나중에 프랑스 기자가 HIV보균자였고 친페이가 상처가 난 상대포 그를 구했기에 감염여부가 염려된 적이 있었지만 다행이 별일이 없어서 다행~
이런 일들이 기자에 의해 밝혀지면서 그녀의 이미지는 호감으로 많이 바뀌게 된다.
하지만 싱즈즈는 위험에도 앞뒤없이 뛰어드는 그녀에게 화를 낸다.
친페이는 좋은 기세로 기대되는 예능 프로그램에 투입될수 있게 된다.
구조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관리감독하는 선생이 바로 류옌져였던것.
인연이 있었기에 그녀에게는 다소 유리한 상황이기도 했고 류옌져가 싱즈즈의 친구이기도 했어서 과거 그녀가 허리를 다쳤다는 정보도 주면서 싱즈즈는 그에게 그녀를 부탁하기도 한다.
같이 출연하는 출연자들에서 친페이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거나 해꼬지를 하는 여배우가 있었는데 결국 이 여성 때문에 출연진이나 친페이가 다치기도 한다.
한마디로 민폐 캐릭터인것.
톱스타인 뤄샤오샤오.
그녀는 루옌져와 과거 연인사이였다가 류옌저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받아 헤어졌기 때문에 그 미련으로 그가 출연한다는 프로그램 소식을 듣고 인연이 있던 PD를 찾아와 일부러 참여부탁을 한다.
그녀는 친페이의 진면목을 들여다보아 친페이에게 잘해준다. 진국인 여배우인것.
친페이의 연예계에서 든든한 백 하나가 생긴것.
과거 루옌져와는 둘이 첫사랑으로 뜨겁게 연애를 했었는데 그녀가 무명에서 인기를 얻어가면서 그는 샤오샤오의 사촌이 되어 있고 물질적인 면에서도 많이 달라져 있었다. 물론 샤오샤오의 성격상 전혀 신경쓰지 않았지만 남자의 자존심이라는게 있던터.
그 즈음 그에게도 위험한 임무가 생겨서 고민 끝에 그는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말을 한것.
다시 만나게 된 후에 루옌져에게 헤어짐의 명확한 이유에 대해 묻지만 끝내 입을 열지 않았던 류옌져.
매번 상처지만 그래도 그에 대한 미련이 커서 그와 끝장을 보겠다고 결심한 샤오샤오였다.
친페이도 싱즈즈와 잘될것이라고 서로에게 화이팅했던 시기였다.
샤오샤오의 플러팅에 과거의 감정이 스멀스멀하지만 계속해서 거리를 두는 루옌져.
그가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경호회사에 샤오샤오가 그를 꼭 집어 의뢰를 하는데 처음엔 거절을 한다.
그러다 그녀의 집 앞에 수상한 선물이 있어 악질 스토커의 존재를 확인하고서 의뢰를 받아들인다.
그녀를 경호하면서 위험을 잘 피하고 있다고 생각햇지만 결국 싱즈즈의 특별한 날 친페이가 그의 발표를 축하하려 만나러 가려는데 샤오샤오의 드레스를 빌려입는다.
그 옷으로 사람을 착각한 스토커가 친페이를 납치하고 나름 용감하게 범인과 맞서면서 싱즈즈에게 연락을 취한다.
싱즈즈의 연락으로 납치사실을 알게 된 루옌져와 샤오샤오가 그녀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범인을 잡을수 있게 된다.
그 와중에 친페이를 보호하기 위해 달려든 싱즈즈가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말이다.
범인을 잡은 후 경호계약을 종료한 루옌져에게 실망한 샤오샤오.
그런 그녀의 곁에 늘 있는 그녀의 소속사 대표.
친페이의 친구이자 소속사대표로 오랫동안 샤오샤오를 좋아해온 인물이었다.
당연히 루옌져와의 사이에 맘을 많이 상했지만 샤오샤오가 루옌져에게 여러번 쐐기를 당하게 되자 샤오샤오는 소속사대표에게도 기회를 주며 함께 식사를 하거나 시간을 보내보기도 한다.
당연히 대표는 매일이 해피겠지만 결국은 사건사고가 생겨서 루옌져가 출동할때마다 온 신경을 그에게 쓰는등 결국은 그를 잊지 못한다는 것을 곁에서 느낄수 있게 해주어 헤어지게 된다.
나중에 싱즈즈와 친페이를 돕고자 하는 일에 만나게 된 두 사람.
그때는 루옌져가 그녀를 찾아가며 자신의 철벽을 거두고 그녀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매달리는 반대입장이된다.
그녀는 냉큼 받아줄수도 있는데 그래도 아주 약간의 시간을 두고 루옌저의 속을 타게 만들다가 결국은 승낙하게 되고 연인이 됨과 동시에 얼마 지나지 않아 둘만의 결혼까지 하게 된다.
재회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실제 사귀는 것은 몇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결혼이야기가 생소한 이야기는 아니었던것.
멋진 여배우였던것이 둘의 스캔들이 떠오르자 대표나 루옌져는 애인이라고 안밝혀도 된다고 입장을 냈다.
루옌져는 과거의 덜성숙했던 때의 자기가 아니기에 그녀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남자가 되었다고 그녀를 안심시켜주려 하지만 그녀는 되려 반대하면서 떳떳하게 공개할것이라고 실행에 옮긴다.
이 또한 루옌져에게 감동을 안겨주기도 한다.
이렇게 이 드라마에서 서브커플 1호 해피엔딩~ ^^
메인커플인 싱즈즈와 친페이의 이야기로 가면~~~
친페이도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연애를 많이 해본 편이었고 늘 3개월정도에서 끝이 났는데..
어디서의 트라우마였는지는 몰라도 상대가 진심이 되면 도망치면서 상대를 시험하는 스타일이었다.
당연히 상대는 그 밀림에 지쳐서 헤어지게 되는 수순을 밟아가는데 싱즈즈에게도 그런 테스트를 하게 된것.
싱즈즈는 여느 남자들과 달랐기에 그에게 혼이 나기도 하고 트라우마를 지적당하기도 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물론 싱즈즈가 그녀를 위해서 해주는 다정함과 친절, 세심함에 마음을 열수밖에 없게 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망설이다 결국은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사귀게 된 두 사람.
이후 알콩달콩도 있고 질투도 있고 연인의 모습으로 잠시동안의 행복한 모습들을 보았다. ^^
친페이가 샤오샤오의 권유로 그녀가 출연하는 작품의 조연 오디션을 볼수 있게 된다.
그 기회에 열심히 연습하여 오디션을 보고 자신의 능력으로 합격을 하였으나 주변에서는 샤오샤오의 빽으로들어온 낙하산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작품의 남주도 나름 배우로서의 프라이드를 가진 인물이었던지, 그런 소문의 그녀가 탐탁치 않아 싫어한다.
발연기의 친페이였기 때문에 많은 NC에서 더 미움을 사게 되는데 결국은 감을 잡고 열심히 해서 조금씩 인정을 받자 남주는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호감을 표한다.
그때문에 싱즈즈의 질투를 받게 되기도 하고 그녀를 만나러 온 싱즈즈를 질투하기도 하는등 쌍방질투의 현장을 볼수 있다.
중요한 캐릭터는 아니고~~~~ 그냥 가볍게 스쳐지나가는 캐릭터? ^^
두 사람이 한참 행복할때 싱즈즈에게 문제가 생긴다.
그가 과거 폭탄사건으로 한 소년의 수술을 맡았었는데 위험속에서 결국 그 아이가 죽게 된 것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메스를 잡지도 못했는데 그 소년의 환각이 드문드문 하다가 많은 횟수로 자주 보이게 되는것.
결국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 된다.
친페이에게는 비밀로 해서 상담을 받고 있었는데 나중에는 증상의 완화를 위해서 휴직을 하고 홀로 여행을 하기로 한다.
친페이에게는 해외로 간다고 하고는 시시를 만나러 가는데 그것 또한 금방 들키게 된다.
친페이의 어린남동생이 꽤나 천재적으로 똑똑해서 말이다. 까칠한 성격도 있는데 마음은 착한 편.
시시와도 자주 부딪치게 되는데 결국은 시시와 뭔가 될것처럼 사이가 좋아지기는 한다. ^^
시시가 있는 곳으로 가 싱즈즈를 만나서 그의 증상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의 치료를 위해서 함께 노력한다.
환각이 계속되자 그는 스스로 요양원으로 들어가 친페이와도 연락을 끊고 치료에 전념하려 한다.
환각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약의 부작용때문인지 그는 감정이 없게 되어 지인들로부터 달라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희노애락의 감정이 무뎌지는 바람에 그녀와의 관계에서도 무리가 오게 된다.
그러다 결국은 그녀를 위해 헤어지자는 말을 하게 된다.
싱즈즈의 시크한 누나.
둘의 관계를 흔쾌히 허락해주고 응원해주는 분이다.
나중에 싱즈즈가 소만을 갈때 재산정리하는 것을 도와주기도 하고 실종이 되었을때도 친페이에게 그만 포기하라고 말해줄수 있는 분이었다.
두번째 서브커플인 친페이의 매니저와 싱즈즈의 친구.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커플끼리 잘 도와가는데 연인이 되고나서도 알콩달콩 하다가 결혼에까지 이른다.
두번째 서브커플의 해피엔딩 ~
서브커플들은 해피해가고 있는데 메인커플들은 점점 위험해지고 있다.
여러 노력에도 그의 증상이 심해지는것 같고 헤어지자는 말까지 나오게 되자 친페이는 힘들어 하고 그를 걱정한다.
한편 싱즈즈는 자신의 환각의 소년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연락을 당시에 함께 구조활동을 했던 의사에게 받게 된다.
자신의 트라우마를 마주하면 나아질수 있을것 같아 소만으로 떠나는 싱즈즈.
그곳에서 과거의 여러곳을 다녀보면서 자신이 살린 사람들도 만나게 되고 갑작스러운 위험속에서 수술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 그 경험덕분에 많이 나아질수 있게 된다.
나아짐을 느끼자 바로 친페이에게 연락하였고 그는 소년을 만날수 있을것 같다는 소식을 친페이에게 전한다.
사랑하는 마음을 서로 전하면서 두 사람은 곧 재회할 것을 꿈꾼다.
친페이는 연예계를 은퇴하고 자신이 몸담았던 무용단을 다시 일으켜세운다.
그러면서 소만으로 그를 만나러 간다. 사실 소년의 연락에 대한 것은 모두 친페이가 그를 위한 세운 계획인것.
싱즈즈는 소년과 연락이 닿아 만나게 될것이라고 했는데 그 소년과의 만남은 바로 자신과의 만남이었다.
그를 만날생각에 설레여하며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는 친페이.
소년을 만나러 나섰다가 멀리서 친페이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향하는 싱즈즈.
그런 그를 누군가가 납치해버린다.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는 싱즈즈.
이후부터는 환상과 현실이 오고간다.
그를 기다리던 친페이에게 싱즈즈가 나타나고 둘은 재회의 기쁨을 나눈후 싱즈즈의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까지 하게된다.
친페이 혼자 귀국해서 그의 아픈 엄마를 간호하며 그가 소만에서 1년간 더 자원봉사를 하러 남았다고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모두 그녀의 환상이었다.
친페이는 싱즈즈를 기다리다가 쓰러졌고 눈을 뜨니 병실이었다.
그곳에서 싱즈즈의 반지함을 보고 홀로 귀국을 한다. 자신의 무용단의 일도 그냥 둘수 없었기 때문에 말이다.
실종된 싱즈즈를 찾는 것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의 소식을 기다린 친페이.
무용단은 승승장구하여 수상까지 하게 되는 영광을 얻는다.
싱즈즈의 누나는 친페이에게 소만으로 싱즈즈가 가기 전에 재산을 정리해서 그녀에게 남긴것이 있기에 그것을 전해주고 싱즈즈를 포기하라고 말을 한다.
소만에서 보내진 싱즈즈의 물건들을 보면서 술에 취해 잠이 든 그녀.
그녀를 깨우는 싱즈즈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것 또한 꿈이나 환상...
갑자기 일어나 거리로 나가는데 그곳에서 다시 나타난 싱즈즈를 만나는 것으로 엔딩이 되었는데...
마지막화는 거의 친페이의 환상이라고 보면 된다.
결과적으로는 납치되어 실종된 싱즈즈가 죽었다는 암시가 되는것 같았고..
친페이 또한 마음의 병을 앓는것 같았다. 자신이 세운 계획 때문에 싱즈즈가 소만으로 갔고 실종이 되어 생사불문이 되었기 때문에 말이다. 내 마음이 다 답답하였다.
그렇게 다정하고 자상하며 멋진 남주를 실종에 납치에 죽음을 암시하게 만들고 여주까지 마음의 병을 얻은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다니... 짜증이확 났다.
로맨스 드라마를 설레고 즐거운 마음을 느끼면서 대리만족감을 느끼려고 하는데 분위기상은 로맨스드라마가 맞는데 엔딩을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것인가~
서브커플들은 모두 해피엔딩을 만들어놓고 메인커플을 이렇게 처절하게 만들어놓기 있기 없기?
원작은 해피엔딩이라고 어느 글에서 보았는데 새드엔딩도 해피엔딩으로 만들어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마당에 해피엔딩을 새드엔딩으로 만들어 욕을 먹게 하다니~
새드엔딩에 짜증이 나서 글을 좀 찾아보니 나처럼 엔딩에 화를 낸 분들이 상당하더라~ㅎㅎㅎ
역시 공감은 비슷해~
이러지 말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