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과학실험] SUPER SCIENCE 초등 필수 과학 실험 : 집안 곳곳에서 실험하기

SUPER SCIENCE 초등 필수 과학 실험 : 집안 곳곳에서 실험하기

저자 엘리자베스 스노크 해리스
역자 이소영
블루 무스 어린이
2022.01.02
평점 : ★★★★☆

 

< 저자 소개 - 엘리자베스 스노크 해리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살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지역의 연구 기관과 교육 기관 및 박물관 등에서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과학 블로그 SEVEN-OAKS.NET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65 WEIRD & WONDERFUL SCIENCE EXPERIMENTS> 외 여러 과학 실험 책을 펴냈습니다.

 

<목차>

 

아이과 과학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학습만화도 좋지만 집에서 심심할 때 할 수 있는 과학실험 내용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겠다 싶어서 보게 된 책이다. 사실 이 책을 보기 전에 도서관에서 이 책을 포함해서 다른 시리즈의 과학실험 책도 함께 본 적이 있어서 천천히 집에서 보고 싶었었는데 이렇게 인연이 닿게 되어 반가웠었다,.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실험들, 쉽게 이해되는 원라설명과 추가 응용 실험까지 담긴 '완벽한 탐구 보고서'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SUPER SCIENCE 초등 필수 과학 실험> 시리즈 4권 중 한 권이다.

STEAM 교육 모델을 반영한 과학실험, 처음시작하는 완벽한 탐구 보고서, 실험하는 즐거움과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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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잘하는 핵심 비법은 지적 호기심을 키우고 심화하여 글로 잘 정리하는 것이라고 한다.

개정 교육 과정의 목표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으로 아이들은 상상력과 창의성을 갖추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임을 끊임없이 보여줘야 한다.

그 중심에는 '탐구 보고서'가 있다.

많은 아이들이 보고서 양식에 작성하는 것도 어려워하는데 이 <SUPER SCIENCE 초등 필수 과학 실험 > 시리즈는 다양한 과학 실험과 탐구 보고서를 접하면서 아이들이 주제를 찾아 실험 계획을 세우고 탐구보고서를 작성해 발표까지 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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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집안 곳곳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실험들이 많다. 주방이나 욕실, 마당 등이 나만의 실험실이 되어 줄 수 있다.

꼭 책속의 실험들을 직접 하지 못한다고 해도 상관이 없는 것이 책을 읽기만 해도 책 속에 담긴 과학 실험들이 쏙쏙 이해가 되기에 꼭 실험을 다 해야 한다 할 필요는 없다.

 

 

너무나 재미있는 실험들이 많아서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신이나서 다 해볼 것 같다.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실험들은 혼자서도 할수 있고 어른의 도움이 필요한 실험들은 따로 표기가 되어 있다.

순서대로 할 필요 없이 원하는 실험을 선택하여 해보면 되기에 부담이 없다,.

구하기 어렵거나 낯선 도구들도 필요 없기에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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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은 < 준비물 > (실험에 필요한 모든 재료들)이 표기되어 있고 <실험방법 > 실험을 준비하고 수행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해진 실험 순서에 맞추어 따라 해 보면 된다. <과학원리> 실험에 숨겨진 과학 이야기를 만나 실험 원리와 과학 지식을 알수 있다.

<응용> 실험을 더 풍성하고 정확하게 만들어 주는 물음과 아이디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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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쉽고 재미있다고 잘 읽은 책이다.

아들이 과학을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