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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기록

[한드/BL]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스포결말있음)

by 에뜨와르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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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소개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장르 : 한드, 한국드라마, 브로맨스,BL,웹드라마, 퀴어
등급 : 15세이상
편수 : 10부작
출연 : 박영운 (민유담 역), 박정우 (설동백 역), 유성
볼 수 있는 곳 : 헤븐리

 

 등장인물 소개

 

 

설동백 역 (박정우) 

민 엔터의 공연기획팀으로 지원했으나 어찌되었는지 비서팀으로 부서가 변경되어 입사하게 된다.

입사 첫날부터 민 대표로부터 연애하자는 소리를 듣게 되면서 그에게 휘둘리게 된다.

 

 

🍀민유담 역 (박영운)

민 엔터의 젊은 대표이사.

설동백을 비서로 입사시킨후 보자마자 그에게 연애해보자고 한다.

300년을 지낸 인물로 전생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는 그는

기억이 없는 동백에게 서운해하면서 둘의 인연이 저주에 의한 것이라며 연애를 해서

서로의 저주를 풀어보자고 하는데..

 

 줄거리 요약

📌 돌아이 대표를 만났나... 저주의 시작!!

 

 

좋아하는 데니스의 공연기획을 하고 싶어 민 엔터의 공연기획팀에 지원한 설동백.

하지만 그가 입사하게 된 부서는 공연기회팀이 아닌 민대표의 비서실이었다.

영문도 모른채 민 대표의 비서가 된후 그에게 시달리는 설동백.

 

 

민대표에게 처음부터 연애하자는 말을 들어 그가 미쳤다고 생각하는 설동백.

그를 만난이후 누군가에게 활을 맞아 죽는 꿈을 꾸게 되고 이후 가슴의 통증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민대표가 통증부위에 입을 맞추자 통증이 사라지게되면서 민대표의 믿을수 없는 이야기를 믿을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되는데..

일단 연애를 해보자고 하여 저녁에 함께 밥을 먹는 걸로 시작하는 두 사람.

📌 저주를 풀기 위한 연애시작!

 

며칠동안 밥만 먹고 헤어지는 것이 제대로된 연애인지 옳게 가고 있는것인지 답답한 마음이 동백은 술을 과하게 마시며 민대표의 신세를 지게 된다.

다음날 그의 곁에서 일어난 동백은 당황하지만 점점 그의 곁에서 그가 프로페셔널하게 일하는 모습이나 자신을 보호하고 챙겨주는 모습에서 점점 신경이 쓰이게 된다.

 

 

 

한편 톱스타 데니스는 민대표의 계약종료를 앞두고 콘서트등 공연일정이 있는 와중에 공연기획팀의 막내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어버려 멘붕상태가 되자 공연기획팀의 팀장은 동백을 떠올려 그를 급하게 데려와 알바식으로 도움을 받는다.

데니쓰는 스트레스때문인지 민대표에게도 억하심정이 많이 쌓인듯하고 자신의 위치에 대한 불안감 떄문인지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약을 복용하지만 잠시동안의 효과일뿐이다.

 

 

그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한차례 본 동백은 그가 또 그런 증상을 자신에게 보이자 그를 남들 모르는 곳으로 데려가 진정시켜준다.

동백과 있으면 금새 진정이 되며 안정을 찾는 데니쓰는 그를 의지하려고 한다.

자신이 계약을 종료하고 회사를 차릴때 그가 와줬으면 좋겠다고 스카웃제의를 할 정도다.

 

 

데니스는 민대표에게도 주위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화를 내면서 동백에게도 그의 곁에 있지 말라고 흥분하게 된다.

공연이 잘 끝난후 그동안 고생한 동백은 쓰러지게 된다.

 

📌 서로를 향한 진실한 마음..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 것은 알지만 처음은 서로의 저주를 풀기위해서 연애를 하는 것이라고 했던 두 사람.

마음을 인정한후 서로를 향해 미소짓고 다정하게 바라보며 둘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한다.

 

📌 민대표와 설동백의 과거의 저주가 이어지는 것인가...

 

 

민대표와 설동백에 관한 저주의 기억.

과거 설동백은 신의 아이라 하여 이름도 없이 남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였다

어느날 괴롭힘을 당하는 설동백을 돕고 이름이 없다는 그에게 이름을 지어준 민대표.

그리고 서로에게 마음을 품게 되어 몰래 만나는 사이까지 되지만 둘의 일은 금방 소문이 나서 문제가 생기게된다.

신의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문제라는 민대표의 아버지.

민대표와 동백은 그들을 가로막는 것이 없는 곳으로 도망가자고 약속을 하게 되지만 민대표의 아버지는 그걸 알고 설동백을 죽이려고 한다.

과거의 인연이 이렇게 됨으로써 현재의 저주라는 것이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자책감을 갖는 민대표.

 

설동백을 만나 민대표와 함꼐 있는 것을 반대하는 데니스.

민대표가 그를 만나러 회사로 왔다는 전화연락을 받은 동백.

데니스는 주차장에서 민대표의 차 앞을 가로막은 후 그에게 저주스러운 말을 뱉어내며 덤벼든다.

그러다 민대표의 방에서 챙겨온 칼로 그에게 덤벼들기 시작하는데 민대표를 향해 날라드는 칼날을 가로막아 대신 칼을 맞은 동백.

과거의 일이 다시 데자뷰처럼 벌어지는데..

민대표는 쓰러지는 그를 받아들며 빌어본다. 자신의 기억이든 뭐든 다 가져가도 좋으니 그를 살려달라고 말이다.

 

 

📌 민대표 기도의 결말은...

 

 

그일이 있은후 다시 눈을 뜬 동백은 자신이 입사한 날로 돌아와 있었다.

모든 기억을 지닌채 말이다.

아침에 받은 문자는 비서과가 아니라 공연기획팀으로 입사가 되었고, 아무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었다.

그를 본 민대표조차 그를 기억해내지 못한채였고 말이다.

상황을 받아들이려 하지만 민대표를 사랑하는 그로서는 마음이 아프기만 하고..

이번에는 자신이 먼저 그에게 밥을 먹자고 제의를 하며 새로운 러브모드로의 시작을 알리는것 같으면서 열린 해피엔딩식으로 엔딩이 되었다.

뭐랄까...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10부작이고 매 회가 10여분 정도의 짧은 분량이라 그나마 적당히 엔딩까지 가긴했다.

배우들 훈훈하고 연인으로 보기에는 어색하지 않았지만 연기자체가 역시나 한국BL 드라마였다.

얼른 조금 더 나아질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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