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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기록

넷플릭스 고장극 로맨스 중드 <오복임문> 리뷰 정보 줄거리 후기 등장인물 결말

by 에뜨와르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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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임문
낯선 도시로 이주한 어머니는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꾸려야 하는데. 무엇보다 가장 큰 과제는 활달한 다섯 명의 딸들에게 사랑을 찾아주는 것으로 다섯 자매들이 각자의 인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시간
(2025-01-25~2025-02-11)
출연
노욱효, 왕성월, 류사녕
채널
중국 HunanTV

 


 

오복임문 Perfect Match

 

장르 : 중국드라마, 중드, 로맨스, 고장극, 사극, 코미디, 멜로, 가족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편수 : 36부작

등장인물 : 노욱효 (캉닝 역), 왕성월 (차이안 역), 류사녕 (서우화 역), 진학일 (두양시 역), 오선의 (푸후이 역), 황성지 (판량한 역), 가영 (하오더 역), 양영기 (센후이자오 역),황양전첨 (러산 역), 동사성 (양센 역)

보러가기 : 넷플릭스


 

📺 등장인물 출연진


 

 

리 부인 역 (예홍결)

 

리 다섯자매들의 어머니로 일찍 남편을 여의고 다섯자매를 홀로 잘 키워냈다

고향에서 친척들에게 괴롭힘을 받아 땅을 팔아 가족들과 함께 시집간 둘째딸이 있는 벤징으로 상경한다.

돈 많은 사위를 만들어주려고 혈안이 되어 속물처럼 보이지만 정많고 딸들과 사위를 사랑하는 엄마이자 장모님.

 

 

 

서우화 역 (류사녕)

 

리가의 첫째딸로 일찍 결혼했으나 2년만에 남편이 죽어 과부가 되었다.

가족의 맏딸로서 사리분별력이 좋고 침착하고 차분하여 가족의 조용한 실세.

어머니와 동생들이 의지하는 든든한 딸.

선결혼 후 연애의 케미를 보여준다.

 

두양시 역 (진학일)

 

잘생기고 능력있으며 욕망까지 있는 탐화.

박학다재하여 조정에서 명성을 얻고 리가의 서우화와 인연이 되어 결혼하게 된다.

처음에는 예상치 못한 결혼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녀를 본후 첫눈에 반해 올인하게 된다.

 

 

 

판량한 역 (황성지)

 

푸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귀가 얇고 술만 마시면 영웅병이 있어 여자문제가 끊이질 않는다.

그때문에 아내에게 늘상 혼이나 아내를 사랑하면서 두려워도 한다.

 

 

푸후이 역 (오선의)

 

리가의 둘째딸로 다섯자매중 가장 먼저 결혼해 벤징에 터를 잡았다.

여러모로 약한 남편을 누나처럼 보살피면서 가정을 살핀다.

남편을 꽉 잡고 살고 있는 여인.

 

 

차이안 역 (왕성월)

 

잘생긴 외모에 지혜롭고 당당한 면모를 가진 부잣집 귀공자.

상인으로서 비즈니스적인 능력이 뛰어나다.

리가의 셋째 딸 캉닝과는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점점 닮은 두 사람은 티키타카 끝에 사랑을 꽃피운다.

 

캉닝 역 (노욱효)

 

리가의 셋째딸로 다섯자매중에 가장 똑똑하고 지혜롭다.

첫째언니가 차분하고 성숙한 반면에 셋째는 좀더 자유로운 편.

콧대높은 부잣집아들 차이안을 만나 서로를 거슬려하지만 결국 그에게 정이 들게 된다.

 

 

 

 

센후이자오 역 (양영기)

 

무뚝뚝한 성격에 융통성 없는 FM적인 관리.

성실하고 책임감, 정의감이 강하다.

부모님의 강제로 하오더와 결혼하게 되어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하오더에게 점점 마음이 가게 된다.

 

하오더 역 (가영)

 

리가의 넷째딸로 성격이 좋고 직설적이다.

막내와 놀러다니며 철없어 보이지만 큰일이 닥치면 가장 냉정해지면서 결단력이 있는 편.

리가의 소송을 해결해준 관리 센후이자오에게 첫눈에 반하며 결혼을 하게된다.

결혼후 남편의 소송건에 대해서도 조언하며 사건 해결을 돕는등 그녀의 장점을 어필해 무뚝뚝한 센후이자오의 마음을 열어 사랑을 받게 된다.

 

 

 

 

양셴 역 (동사성)

 

부잣집 도련님으로 강한 뒷배에 경박하고 버릇없으며 가벼운 남자.

초반에 리가와 악연이 되어 된통 당한후 물러나게 되지만 다시 인연을 맺어 막내 러산의 남편이 된다.

결혼을 통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러산 역 (황양전첨)

 

리가의 막내딸로 막둥이다 보니 응석받이로 자랐다.

지나치게 충동적이고 괴팍하며 폭력적인 성향이지만 의롭기도 하다.

신부가 바뀌는 것으로 양셴에게 시집가게 되지만 한동안 원수처럼 지내다 여러 일을 겪으며 그를 좋아하게 된다.

 

 


📺줄거리


 

 

 

리 부인은 일찍 남편을 여의고 다섯남매와 함께 지내지만 친척들의 괴롭힘으로 땅을 팔아 먼저 시집간 둘째딸이 있는 벤징으로 상경한다.

둘째딸이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함에 실망을 하였지만 나중에야 둘째딸이 남편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며 자매들이 나서서 언니를 돕는다.

 

 

둘째 사위 판량한이 귀가 얇고 술을 마시면 영웅병이 생겨 여자문제가 끊이질 않기에 남편을 단속하는 푸후이는 질투많으면서 폭력까지 쓰는 악처로 보이기 쉬운데 판량한에게는 그의 문제를 지혜로 해결해주는 사촌형인 차이안이 있었다.

그도 사리분별은 하기에 일단 사촌동생이 아내에게 맞지 않게 위기를 모면시켜는 주지만 늘 잘못된 것에 대해 판량한을 꾸짖어주기도 하는 편이다.

어찌보면 차이안 때문에 푸후이가 당한 면이 있었겠지만 다섯자매가 푸후이의 곁에 오자 상황은 역전되어 지혜를 짜주는 자매들이 있다보니 쉽게 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판량한이 정신을 차리고 아내밖에 없다는 마음이 들정도로 상황을 만들어버리고 그런 상황이 나쁘진 않은 결과임에 차이안도 더 개입하지 않고 물러난다.

 

 

푸후이와의 일때문에 셋째 캉닝과 계속 맞붙게 되는데 서로를 놀리면서 서로를 지켜보는데 재미를 들린 두 사람.

리부인과 자매들이 차이안의 찻집의 맞은편에서 가게를 열게 되면서 더욱 비즈니스적으로도 경쟁을 하게 된다.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기는 하지만 차이안은 점점 캉닝에게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리 부인은 장사도 성공하고 딸들도 좋은 사위 만나 시집을 잘 가길 바라기에 늘 딸들의 맞선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막내딸  잘못으로 양센과 결혼할뻔한 캉닝을 돕기도 하고 선을 보러 다닐때마다 질투심에 투덜대기도 한다.

 

언니와 함께 괴한에게 납치가 되었을때도 한달음에 달려가 그녀를 구하고 조금씩 서로를 대하는 눈빛이나 행동들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차이안은 결혼을 하라 닥달을 하는 어머니에게 캉닝과 결혼하겠다고 혼인서를 보내달라고 한다.

평소에 리 부인과 안좋게 엮이면서 리씨 집안을 좋게보지 않았던 어머니는 결혼하지 않겠다던 아들이 결혼을 한다니 혼인서를 보내기는 하지만 탐탁치 않아한다.

혼인서를 보내고 캉닝에게 진심을 고백한후 결혼하고 싶어하는 차이안에게 캉닝은 자신의 고향의 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던 매화나무의 가지를 꺾어다 주면 허락하겠다고 한다.

그 말에 당장 캉닝의 고향으로 떠나고 결혼에 설레여 하는데 차이안의 어머니는 리 가족들을 무시하면서 결국 리가에서 파혼을 요청하여 결혼이 깨지게 된다.

캉닝에게 돌아온 차이안은 자신을 믿고 기다려주었어야지 그렇지 못한 것에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실망하며 매화나무가지를 캉닝앞에 던져버린후 돌아서버린다.

 

 

 

 

이후 캉닝의 결혼이 뒤집어지자 리가는 다시 그녀의 사위를 찾으려고 한다.

캉닝이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마침 나라의 시험이 있어 많은 문인들이 몰려오는 시기이기에 적합한 사람을 찾을 기회이기도 했던 것.

차이안은 캉닝에게 관심을 두지 않으려 하지만 리 가의 가게인 사복재에서 늘상 그녀를 위한 사위감 모집을 위한 행사를 벌이자 신경을 쓰게 되고 알게모르게 방해도 한다.

그러다 두양시와 개인적으로 알게 되다가 그도 사복재에서 차이안의 부탁으로 경쟁자들을 물리치는 역을 하게 되는데 리가의 관심을 받게 된다.

 

두양시와 결혼직전까지 가게되었을때서야 그녀와 대면하며 이야기를 나누려하지만 결국은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로 또한 번 눈물을 쏟게 되고 결국 차이안은 배를 타고 나가 장사를 할것이라고 선언하게 된다.

그의 말에 차이안의 어머니는 그를 보낼수가 없어 뒤늦게 리가에 찾아가 빌면서 캉닝과 혼인하여 아들을 잡아달라 부탁을 한다. 차이안은 다시 캉닝을 잡을수 없으리라 생각하며 떠나려는 마음을 확고히 할때 그의 어머니와 판량한은 그를 억지로라도 혼인을 시키겠다며 잡아다 혼례를 치루게 한다.

집앞에 당도한 신부가마에 돌아가라 하면서 자신의 현실을 이야기하고 돌아서는데 푸후이가 앞으로 나서서 캉닝에게 돌아가자고 하며 가마를 돌리려 한다.

가마안의 신부가 바로 캉닝이었던것. 캉닝의 마음이 여전히 차이안이었기에 리가는 그녀의 마음을 존중해주었던것 같다.

이 상황에서 피해자는 두양시가 되었지만 말이다.

 

결혼을 한 이후로는 차이안이 완전히 딴판이 되어 애처가가 된다. 아내의 말이면 끔뻑죽고 마는데 그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 당당한 남성의 반전 매력~ 이런 것을 좋아하지 ~ㅎㅎ

 

 

 

캉닝과 혼인할 뻔한 두양시는 첫째딸 서우화와 결혼을 하게 된다.

사실 결혼하지 않은 여자는 남자앞에 쉽게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여 두양시는 리 가에서 서우화에게도 보살핌을 많이 받았지만 실제 얼굴은 보지 못한터.

캉닝과 결혼하기로 약조하였지만 차이안과 결혼함으로써 누군가는 두양시와의 결혼약속을 지켜야했기에 서우화가 결혼하기로 한 것이었다.

식은 치뤘지만 자존심이 상해 화가 난 두양시는 첫날밤부터 서우화를 냉대하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도 며느리로서 홀어머니를 잘 보필하고 함께 살고 있는 두양시의 의형제를 잘 돌보며 집안일을 전반적으로 잘 관리하는 그녀.

 

 

우연히 서우화의 모습을 보게 된후 첫눈에 반해버린 두양시는 그동안의 태도와 180도 달라져 서우화의 화를 풀어주려 한다. 하지만 서우화 또한 자존심이 있는 여성이었고 그를 쉽게 용서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제쳐두고 서우화의 마음을 돌리는데 올인하는 두양시.

자신의 자존심은 제쳐두고 판량한과 차이안 동서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갖은 노력을 한다.

그냥 화를 내는 것도 아니고 이혼의사를 바쳤기때문에 두양시는 마음이 급할 따름이다.

결국은 자신의 진심을 그녀에게 내비쳐야 했는데 그게 가장 진실한 용서의 방법이지 않을까~

서우화는 술김이지만 그의 솔직한 마음에 마음을 열어 둘은 결국 정식 부부가 된다.

 

 

화목하기에도 모자랄 판에 참 큰일이 많이도 생긴다. 두양시의 출생의 비밀로 인해서 목숨까지 잃을 위험한 상황이 있었고, 서우화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던 남자가 서우화를 얻기위해 온갖 파렴치한 추문과 부부 사이에 이간질을 했던 사건이 생긴것.

하지만 이 모든 사건들은 리 가의 자매들과 남편들이 똘똘 뭉쳐서 지혜롭게 헤쳐나간다.

두양시 또한 서우화와 연상연하 커플이어서 그런가~ 아내에게 끔뻑 죽는 애처가가 되었다. ^^

 

 

셋째 커플은 이렇다할 사건사고는 없이 무난~~~ 하게~~~^^

가볍디 가벼운 판량한이 분위기 메이커도 되면서 말썽쟁이도 되면서 적당히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처럼 되는것 같았다.

 

 

네번째 커플인 넷째 하오더와 센후이자오.

센후이자오는 두양시의 출생의 비밀에 얽힌 사건에서 두양시를 법에 명시된 대로 해당 죄에 대한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융통성없게 굴었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리 가를 괴롭혀 왔던 사촌들이 사복재가 잘 되고 자리를 잡은 리 가의 소식을들었던지 찾아와서 그들을 또 괴롭히고 그들의 재산을 탐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속시원하고 통쾌하게 판결을 내주어 리가를 구해준 은인이 되기도 했다.

이 소송건에서 하오더는 센후이자오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센후이자오는 자신의 성격과 직책 때문에 적들이 많았고 어린 여동생을 그런 원한을 가진 이들에의해 죽임을 당해서 그 충격으로 어머니도 곧 돌아가시고 만다.

그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자신의 부인의자리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늘결혼에 대해서는 완강했더랬다. 하지만 그의 할머니는 강제적으로 센후이자오의 부인자리를 알아보다가 리가의 혼인의사를 알게 되면서 하우더와 혼인을 시키게 된다.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혼인이었기에 하오더를 냉대하고 선을 긋지만 사건이 생겨 센후이자오가 좀 맹~해진 일이 있은 후 그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않게 하기 위해 하오더가 사건들에 대한 조사나 단서들을 주면서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그렇게 정이 쌓이다 원래의 센후이자오로 돌아온 후 그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그 마음이 더욱 그를 두렵게 해 그녀를 떠나보내려 한다. 

하지만 이미 하오더를 사랑해버렸기 때문에 그녀를 떠나보내기 쉽지 않았고 하오더 또한 그를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기에 용기를 내어 센후이자오를 잡고 그 또한 그녀를 놓지 않고 가정을 이루게 된다.

애처가 한명 또 추가!~~

 

 

 

마지막 다섯번째 커플인 러산과 양센.

초반에 철부지 문제아 도련님인 양셴이 캉닝과 결혼할뻔 했던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때 호되게 당해 한동안 등장을 하지 않았었더랬다.  넷째 하오더의 이야기가 나올때 러산과 하오더가 시댁 식구들과 사찰을 방문했을때 도적때들에게 납치가 되어 큰일을 당할뻔 했는데 간신히 도망친 러산이 양셴을 만나 하오더일행을 구해주면서 빚을 지게 된것.

러산이 결혼하는 날 신부가마와 함께 이동할때 양센도 신부가마를 데려와 길을 막다 시비를 걸어 신부를 바꿔치기 하게 된다. 그렇게 러산이 양셴의 신부가 되어버리고 시댁에서 파란만장한 시간들을 보낸다.

러산이 막무가내로 괴팍하게 시댁을 휘두르는것 같았찌만 양센은 자신의 속물같은 가족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기에 러산에게 당하는 가족들의 모습에 은근히 대리만족을 느끼는것 같았고 그런 러산이 싫지 않아 그녀의 시비나 폭력을 받아주는 편이었다. 

 

 

양센이 철부지가 된 듯한 가정적인 배경등에도 동정이 가는 바가 있기에 러산은 양센을 미워하듯 막대하는것 같지만 결정적으로가족들이 그를 죄인취급하거나 할때는 부인으로 그의 편을 들어주면서 곁에서 힘이 되어 준다.

특히나 장모인 리 부인이 친엄마처럼 양센을 예뻐해주어 그 또한 리부인을 좋아하고 말이다.

리부인이 그를 범죄자취급하는 양센의 가족들에게 한마디씩 해주는 것도 속이 시원하고 말이다. ^^

리부인의 캐릭터는 정말 마음에 든다. ^^

 

양센 가문의 못된 사위때문에 가문이 망하게 되는데 리 가가 그들을 도와주고 양센은 러산을 위해서 새사람이 되어 장사를 배우고 가문을 일으켜세우려고 한다. 

차이안은 그에게 배를 타고 나가 돈을 버는 기회를 주었고 양센은 그 기회를 잡게 된다. 

1년동안 떠나 있으려고 했던 그는 3년이 지나 부자가 되어 나타났고 3년간 기다린 러산은 어머니의 걱정으로 재가를 준비한다. 약속한 기한도 넘기고 좀더 벤징에서 자리잡은 상황에서 그녀에게 서프라이즈로 나타나고 싶었던 양센은 마음을 열지 않은 러산에게 초조해진다.

러산의 신랑감을 찾는 과정에서 죽은줄 알았던 리가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캉닝의 쌍둥이 오빠를 만나게 되면서 완전한 해피엔딩으로 향해 간달까~

 

 

남자들의 지극정성의 노력으로 인해서 사위들은 리가의 뛰어난 여자들을 얻게되었고 그녀들을 더없이 사랑하는 애처가가 된다. ^^

여자로서 무한대의 사랑을 받는 애처가 남편을 둔 스토리는 언제나 대리만족을 일으키면서 미소짓게 만들어준다.

코믹과 함께 힐링까지 주는 맛이랄까~

여주들이 약하기만한 캐릭터가 아니라 총명하고 똑부러지는 캐릭터 속에 개성있는 성격을 지닌 인물들이라 마음에 들었다. 그들을 모두 아우르는 리 부인의 포용력도 그렇고~^^

그렇게 자매애와 가족애가 끈끈하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다.

 

 

 

 

아내와 리 가를 위해서 똘똘 뭉치는 사위들과 마지막에 짠! 하고 나타난 리 가의 하나뿐인 아들 ^^

뛰어난 능력들을 지닌 사위들이 아내들이 쩔쩔매면서 리가에서 문제가 생각때마다 서로 도우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들도 괜히 뿌듯하고 멋지다. 

 

 

 

고장극의 모습에서 벗어나 멋진 화보모습으로 드러낸 이들의 모습이 멋지다. ^^

미남미녀의 조합이로구나~~~~ 훈훈하다~

 

 

사실 이 드라마에서 확실히 아는 남자등장인물에서는 차이안 역의 '왕성월' 밖에 모르겠다.

나머지 분들은 어디서 본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하는 긴가민가 하는 느낌의 분들~

 

 

카리스마 리 가의 여자들~

<경경일상> 같은 느낌으로 밝고 즐겁게 봤던 드라마다. ^^

완벽한 해피엔딩과 캐릭터들의 성격들도 마음에 들고 말이다. 밝은 느낌의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드라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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