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소개
불량집념청제사
장르 : 대만드라마, 웹드라마, 미스테리, 판타지
등급 : 15세 이상
편수 : 12부작
출연 : 증경화 (푸이용 역), 송운화 (천추잉 역), 팽천우 (차오광옌 역)
보러가기 : 아이치이
✅ 등장인물 소개
증경화 (푸이용 역)
학교성적이 좋지 않아 반의 점수를 깍아먹는다고 선생님께 혼나기 일쑤인 문제아.
서예가인 할아버지의 유전자인지 뛰어난 서예실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날 할아버지 일을 돕기 위해 아빠와 함께 버스를 탔는데 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할아버지는 혼수상태, 아버지는 사망, 그 또한 2년동안 의식을 찾지 못하다 깨어난다.
이후 영혼과 관련된 특별한 능력을 깨닫게 된다.
팽천우 (차오광옌 역)
푸이용과 학창시절 같은 반이었지만 이유는 알수 없지만 문제아와 모범생의 알수 없는 거리?
앙숙이었던 두 사람이 이웃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는 모범생 답게 의대를 진학하였고 우연한 계기로 영혼과 관련이 되어 푸이용의 능력을 보게 된 이후
그와 함께 영혼 관련된 일을 돕게 된다.
송운화 (천추잉 역)
경찰로서 능력도 있고 의욕도 넘치지만 그녀에게는 잡다한 업무만이 주어지는데.
우연한 사건에서 푸이용의 능력을 알게 되고, 과거 그녀가 교통사고당시 푸이용을 구한 인연이 있다.
사건 해결을 하면서 영혼관련 일을 돕는다.
✅ 줄거리 소개
푸이융은 학교에서는 반 평균을 깍아먹는 문제아로 여겨지지만 그에게는 뛰어난 서예실력을 지니고 있다.
훌륭한 서예가인 할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은 것 같지만 할아버지는 푸이융의 서예 실력을 마음이 담겨 있지 않은 글이라 하여 칭찬한번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
꿈이 없는 것 같은 그지만 가족 몰래 웹툰을 그리고 있는데 아빠만은 그를 기다려주고 이해해주는 든든한 지지자다.
할아버지의 일 관계로 아버지와 함께 집을 나선 푸이융.
그들이 탄 버스가 큰 사고를 당하게 되어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할아버지와 푸이융은 혼수상태가 된다. 2년후 푸이융은 기적적으로 깨어났지만 할아버지는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고 계셨고 어머니가 그들을 지키고 있었던 것. 푸이융의 어머니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 여장부 스타일의 내유외강 스타일의 미용사 엄마.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영혼관련 일로 그를 돕는 '천추잉' 이 사고현장에서 푸이용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인연이 있었다. 이 인연이 어떻게 계속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동료애가 될지 러브라인으로 가게 될지 말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천추잉과 푸이용이 이후의 영혼관련 일을 함께 하게 된다.
오토바이 사고사가 발생하는데 시체가 보이지 않는다. 경찰들은 분명이 그 상황에서 살아날수 없는 정황이기에 사망을 확실시 하지만 정작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보이고 있는데..
그 시신은 좀비상태로 푸이용에게 향하고 푸이용을 맞딱드리면서 그에게 이유는 알수 없지만 도와달라 한다.
남자의 상태에 놀란 것도 잠시 초반에는 그때문에 당황하기도 하고 천추잉에게 용의자취급도 당하게 되지만 그의 실체를 그녀에게 보여주게 되면서 그녀 또한 그를 돕게 된다.
그러다 푸이용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알게 된다. 영혼들을 위해 마음을 담은 글을 써주면 그 글에 의해 영혼들이 성불(?)하게 되는것 같다.
그가 마음을 담아 글을 쓰면 검은 기운이 그에게서 뿜어져나오면서 영혼들을 휩싸는것이 영혼들에게 좋은 것 같더라.
이 에피소드의 남주는 <히스토리> 시리즈와 <모어 댄 블루> 드라마에서 보았던 배우분이었다.
대만드라마를 많이 접하진 못했는데 나름 많이 활약하는 청춘스타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외로움에 누군가와 함께 있기를 바래서 늘 노숙자들 터에 다가가 조용히 그들을 바라보며 외로움을 떨쳐보는 남자. 죽고 나서는 차오광옌의 의대에서 오랫동안 의료발전에 도움을 주는 시신으로 보관되어 있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차오광옌이 영혼을 볼수 있게 되고 , 푸이융이 글씨로서 영혼들을 성불시켜주는 것 뿐만 아니라 그가 영혼들의 모습을 그릴때도 힘이 들어가는지 영혼들이 실체화가 되어 차오광옌이나 천추잉이 영혼들을 볼수 있게 된다.
그리고 또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반가운 '정원창'
<장난스러운 키스>로 눈여겨본 배우였는데 많은 중국드라마를 보았지만 대드를 잘 안접해서 그런지 내가 본 그의 작품은 정말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다.
이 에피소드는 좀 슬펐다. 아이가 관련된 에피소드여서 그런것 같다.
정원창의 어린 아들이 아빠가 한눈을 판 사이에 집의 열린 창문에서 추락사를 하는 안타까운 일이 생겼다.
아들을 잃은 마음에 넋을 놓고 지내던 그에게 아이영혼이 다가왔고, 그 아이영혼을 잦으려는 귀신과 아이귀신이라도 아들화시켜서 놓지 않으려고 하는 정원창.
하지만 결국은 정원창이 아이의 영혼을 데리고 있다고 하여도 자신의 아이가 될수 없음을 깨닫고서 아이를 보내고 그 또한 자신의 스스로 자신의 아이 곁으로 가는 결정을 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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