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소개
벽 부스 동인작가 네코야시키는 인정 욕구에 사로잡혀 있다
장르 : 일드, 웹드라마, BL , 브로맨스, 퀴어
등급 : 15세 이상
편수 : 8부작
출연 : 마츠오카 코다이 (네코야시키 마모루 역), 나카오 마사키 (잇세이 역) , 야하기 호노카 (야마다 역) 등
볼수 있는 곳 : 헤븐리, 웨이브
✅ 등장인물 소개
🍀 네코야시키 마모루 역 (마츠오카 코다이)
BL만화를 그리는 동인 만화가다.
죽도록 노력하여 자신이 그리는 만화쪽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여 어렵게
만화계의 행사장의 벽부스를 차지하게 된다.
벽부스의 만화작가라는 자부심만으로 버텨온 그가 가진 비밀은 바로 아이돌그룹 멤버 잇세이의 팬.
학창시절 친구이기도 했으면서 동경하고 좋아하던 인물.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무뚝뚝한 성격과 필터없는 직설적이고 독설적인 말투에 오해도 쌓이게 되지만
츤데레식으로 다정하게 챙겨주는 부분도 있는 인물.
대체적으로 어두운 성격이 베이스를 지닌 청년이다.
🍀 잇세이 역 (나카오 마사키)
라이징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잇세이 .
화려한 외모에 늘 웃음이 떠나지 않은 스마일 페이스.
학창시절부터 묵묵히 자신의 일에 열심히 마모루에게 반하고 좋아하지만
마모루는 그런 그를 다른세상의 사람이라고 여기며 피하려고 애를 쓴다.
다른이들이 그에게 뭐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인성의 소유자로
그들의 스캔들을 잡으려는 주간지 기자마저 포기하게 만들정도의 순수함이 있다.
마모루를 좋아하고 그의 만화의 열혈팬.
✅ 줄거리 요약
골육작가로 BL동인지를 그려온 네코야시키.
만화학원의 친구인 야마다와 함께 코믹킹덤행사장의 벽부스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활동하고 있다.
원래 좀 음산하고 부정적인 어둠의 기운을 뿜어대는 인물로, 독설적이고 직설적이어서 오해를 많이 사기도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계에서 최선을 다해 정상을 서려는 목표가 있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입지를 인정할수 있는 부분이 바로 동인지 벽부스 자리를 지키는 것.
벽 부스 자리는 인기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한편 또다른 주인공인 떠오르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잇세이는 마모루의 고등학교 친구로 늘 웃으면서 열심히 아이돌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마모루는 자신의 벽부스 에 자신의 열혈팬이라며 찾아와준 잇세이에게 쌀쌀맞게 대하지만 사실은 그의 집에 잇세이의 굿즈로 벽한칸을 가득 채울만큼 그를 좋아하고 그의 팬인것.
잇세이는 친구도 없이 조용히 한구석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그를 지켜보다 말을 걸어보면서 마모루와 말을 트게 되는데.
마모루가 그렇게 계속 웃고 싶으면 아이돌이라고 하지 그러냐는 말에 자신의 길을 잡는다.
자신이 아이돌이 된것은 모두 마모루 덕분이고 마모루를 위해서 그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정상의 아이돌이 될것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것이었다.
그래서 팀내 까칠하게 대하는 리더격인 멤버의 날카로운 지적이나 독설에도 자신을 발전시킬수 있는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하면 늘 웃고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자신의 벽부스로 그의 팬이라며 찾아와 해맑게 웃으며 아는 척을 하는 잇세이를 보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마모루.
다시 밖에서 만나게 되지만 그는 다른세계에 사는 잇세이를 보면 자신의 현 위치가 더욱 바닥인것 같아 암울하기만 하여 그에게 모진 말을 한다.
과거에도 말했듯이 평생 잇세이를 안볼것이라고 햇던 말을 다시 내뱉는데...
그에게 모진말을 했지만 여전히 마모루를 좋아하는 잇세이는 고향에 내려갔을 때 마모루의 집을 방문하여 그를열렬히 환영하는 마모루의 가족덕분에 따스한 시간을 보내고...
늘 그랬던듯 저녁에 몰래 마모루의 창문을 두드려 그와 이야기를 나누려고 시도한다.
그와 이야기를 할때가 그의 행복이라는 그의 말에 더이상 참을수 없었던 마모루는 밖에 서 있는 잇세이를 향해 뛰어내려가는데...
조용한 곳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잇세이.
어릴적 엄마는 아빠외의 다른남자를 좋아해서 집안은 늘 암울 .. 정적 그 자체였고..
우울한 마음에 길을 가다 마모루의 집근처로 오게 될때면 늘 따스한 웃음, 밝은 웃음의 그의 집이 너무 부러웠던 잇세이는 자신이 웃으면 되겠다는 생각에 억지로 웃어보려 노력하지만...
웃지마라는 아버지의 독설적인 말투에 웃음의 의미를 잃었던 때였다고 했다.
그때 마모루가 자신에게 그렇게 웃을거면 아이돌을 하라는 말이 웃음의 의미를 찾아주는 것 같아서 아이돌이 되었고 그를 위해 열심히 하여 최고의 아이돌이 될것이라는 꿈을 키웠다는 것을 이야기 하자..
마모루는 그의 현재 위치에서만을 보며 판단하고 그에게 모진말을 햇던것을 후회하고 죄책감을 갖게 된다.
어영부영 다시보지 않겠다고 모진말을 뱉었지만 잇세이의 노력을 알게된후 다시 친구가 된 두 ㅅ람.
하지만 계속되는 노력에 급부상하고 있는 잇세이에 비해서 마모루는 슬럼프를 겪게 된다.
신작이 도통 나가지가 앖은 상황에서 잇세이가 생방송을 얼마 안남겨두고 자신을 찾아온것.
잇세이의 노력을 직접 보고서 그 또한 열심히하여 최고의 성적을 낼것이고 벽부스를 지켜내겟다고 각오하며 그림체 또한 바꿔보려 갖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결과는 벽부스에서 밀려가 홀로 가게 되었고 그 때문부터 암울한 성격이 더 바닥을 치게 되면서 그를 돕는 친구 야마다에게까지 불똥이 튀면서 혼자 고립이 되어가게 되는데....
한참 잘나가는 잇세이의 그룹을 쫓던 주간지 기자가 팀의 리더격인 멤버의 폭력 스캔들 기사를 내면서 팀의 위기가 오게되지만 끝까지 그를 믿고 해결을 위해 노력한 잇세이 덕에 팀의 분위기는 한층 좋아지고 팀의 인지도도 높아지게 된다.
주간지 기자는 잇세이에게 흥미를 느끼며 그를 따라다니는데 순수한 잇세이는 기자분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좋다고 하면서 자신을 따라다니는 기자의 간식이나 식사를 챙기기 시작한다.
잠복을 하고 있으면 차안에 도시락 배달까지 하고 어디든 그가 있는 곳에 간식거리들이 배달되는것이 이제는 기자 입장에서는 무서울 지경~
결국 그는 잇세이의 인성에 두손을 들었던지 후배 기자에게 그를 따라다니는것은 그만두겠다고 한다.
야마다는 마모루의 슬럼프에 잇세이에게 도움을 청하고 잇세이는 마모루를 찾아가 그를 밖으로 끌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오랜만에 그와 함께 있으면서 웃고 여유를 부릴수 있었던 마모루.
이때도 그를 따라다니던 기자를 만났지만 역시나 잇세이는 그를 위한 간식을 챙기고, 마모루를 보여주기까지 하는데~ㅎ
마모루는 자신에게좋다고 하지만 그의 좋아함과 자신의 좋아함이 다름에 괴로워하는 심정을 토로한다.
누구든 좋다고 하는 잇세이의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되는것.
괴로워하는 마모루를 본 잇세이는 과거 그가 자신에게 했던 말처럼 평생 다시는 그를 찾지 않겠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둘이 헤어지고 나서 후배기자는 둘의 사진을 올려 잇세이의 연인이 남자라는 기사를 내어 잇세이의 그룹은 또다시 대형 스캔들에 흔들리게 되는데..
잇세이를 쫓던 기자는 이미 잇세이의 팬이되었기에 후배기자의 기사게 바로 친구사이라는 정정기사를 내주어 자체적으로 스캔들은 짧게 무마가 된다.
야마다는 마지막으로 마모루를 찾아가 자신이 그의 열혈팬으로서 그가 그리고 싶고 좋아하는 것을 그리면 좋겠다고 그가 좋아하는 것을 맘껏 그리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진심을 담아 내비치는데, 그 말을 듣고 마모루는자신이 정말로 그리고 싶은게 어떤건지 깨닫게 되면서 신작을 완성한다.
완성된 신작은 그와 잇세이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책이었고, 여전히 벽부스에서 멀어진 채였지만 마음은 달라진것.
다른 작가들을 보는 눈도 부드러워지면서 홀가분해진 느낌이었다.
여전히 그의 책을 사려는 사람은 없었지만, 조용히 변장한채 나타난 잇세이의 그룹 멤버.
그의 작품을 힘들게 한부 사서 돌아가 의기소침해 있는 잇세이에게 전해준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내용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잇세이는 그룹의 무대가 끝난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대중에게 그와 함꼐 하는 것이 행복하고 그를 지켜줄것이라는 고백을 한다.
이런 그의 용기 있는 고백은 오히려 실망보다는 응원과 지지를 받아 그룹에 좋은 영향을 끼쳤고, 팀원들의 푸쉬로 인해 바로 마모루를 만나러 뛰쳐나간다.
마모루를 찾아가 함께 이야기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여 함께 하게 된다.
몇달 후 여전히 만화를 그리는데 고전을 면치 못하는 마모루의 곁에서 열심히 내조하면서 그를 독려하는 잇세이의 모습~
자신을 인정해주는 그를 위해 좋아하는 만화를 그리는 행복하고 후련하고 편안해진 그들의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는다.
초반에는 이게 뭐지~ 그랬는데 갈수록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는데다가 잇세이보다는 왠지 모르게 마모루쪽이 시선이 가면서 그의 작은 변화에 관심이 갔더랬다. 주인공들의 성장, 우정, 사랑 모두 찾아볼수 있었던 의외의 드라마였다.
브로맨스면서 자극적인 장면 1도 없는 스킨십조차 거의 없는 그런 순수한 브로맨스 드라마라고 보면 될것 같다.
입문자용으로 보기 편한 종류의 드라마. ^^
헤븐리에서는 일본 ,태국, 한국 , 중국, 대만 BL드라마및 웹툰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최근에는 태국의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탄타입' 이 올라와서 흥분되고 있는 상황.
유튜브에서 영자막으로 대충 때려봤었고 그 내용으로 간략한 리뷰포스팅도 한 상태긴 했다.
하지만 다시한번 제대로 한글자막으로 느낌 제대로 살려 보고 제대로 재 포스팅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 ^^
'드라마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드/범죄/판타지/넷플릭스] 이레귤러스 (스포결말있음) (0) | 2023.03.24 |
---|---|
[영드/범죄/넷플릭스] 인사이드맨 (스포결말있음) (0) | 2023.03.24 |
[한드/BL/헤븐리]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스포결말있음) (0) | 2023.03.21 |
[일드/BL/왓챠] 올드 패션 컵케이크 (스포결말있음) (2) | 2023.03.20 |
[중드/범죄수사] 군자맹 1~4화 리뷰 (스포있음) (0) | 2023.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