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있음 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 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정말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야장천 늘어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 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 수 없어요~
Love By Chance 1
장르 : 태국드라마, 로맨스, 브로맨스, BL, 퀴어
출연 : Mean(Tin 역), Plan(Can 역), Perth(Ae 역), Saint(Pete역), Mark (Kla 역), Gun (No 역)등
편수 : 총 14화
볼 수 있는 곳 : 아이치이(영문 버전), 유튜브 , Line TV
평점 : ★★★★☆
유튜브에서 한창 BL드라마들이 많이 나올때 지금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OTT 보기 전에는 어떻게든 찾아서 보려고 노력은 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OTT에 BL드라마들이 나오는 편이라서 굳이 애쓰지는 않는다.
최근에 Love By Chance 2 편도 나왔었는데 그것도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게 된것 같다.
Love By Chance 1 도 예전에 유튜브에서 한글버전으로 봤었는데 아이치이를 보니 영문 버전으로 나와있길래 다시 한번 보았더랬다.
한글 버전으로 이미 본 적이 있기에 내용은 알고 있던 터라 영문으로 봐도 크게 문제는 없었다는~~^^
틴캔커플을 좋아했었는데 Love By Chance 2에서는 이 커플 위주로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되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Love By Chance 2도 방법이 있다면 한번 찾아서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다. ^^
Love By Chance 1 등장인물 소개
Pete 역
국제대학교 부잣집 도련님 스타일의 피트는 소심하고 조심성 있으면서 얌전한 성격.
왠지 모르게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스타일이다. 하얗고 뽀얀 피부에 예쁘장하게 생긴 외모. 귀공자 스타일~
전 남자 친구에게 협박당하며 괴로워할 때 Ae가 히어로처럼 나타나 자신을 지켜주는 것에 그를 좋아하게 된다.
Ae 역
축구를 좋아하고 남자답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Pete보다는 키가 작지만 그래도 보호본능을 일으키고
여기저기 괴롭힘을 당하는 Pete를 그냥 둘 수 없어 지켜주기 시작하고
그 명목으로 곁에 끼고 살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질투가 심한 스타일. 생긴 것 같지 않게 터프하고 상남자다. ^^
Can 역
기본적으로 선한 성격으로 친구들의 말은 무조건 믿고 보며 친구를 헤아려는 자들은 싫어한다.
그래서 투덜대는 Tin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돈이나 명예보다는 당장 먹을 것과 축구를 좋아하는 순수하고 밝은 소년으로 그 점에 Tin의 관심을 끌게 된다.
Tin에게는 투덜대지만 그가 뽀뽀해달라고 할 때는 마지못해서라도 해주고 마는 소년.
자신의 마음을 잘 깨닫지 못하고 둔하다.
Tin 역
재벌가의 도련님으로 Pete와 같은 과로 귀공자 스타일.
하지만 Pete처럼 다른 이들에게 친화적인 성격이 아니라 남들을 믿지 못해 늘 다른이들에게 가시 돋쳐 상처를 주는 스타일이다.
가족에 대한 불신 속에 형에 대한 배신을 당해 그 트라우마로 남들을 믿지 않는다.
시니컬하고 까칠한 성격에 Can과도 좋게 엮이지 않지만
자신에게 늘 화만 내는 바보 같으면서 순수한 캔에게 귀엽다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No 역
남동생과 Kla과 친구여서 Kla를 남동생처럼 아끼고 스스럼없이 대해준다.
그런 점 때문에 kla의 맹목적인 사랑을 받는 형이 되었지만 말이다.
축구부의 주장으로 순수한 청년이다.
후배들에게 잘해주고 악의 없이 누구나 친절히 잘 대해주니 따르는 이들이 많아 늘 kla가 경계를 하고 있다.
kla 와의 관계에서는 '수'의 포지션이다. 형이지만 남성미가 좀 부족해서랄까~
영약 한 kla에게 당하는 순진한 양 같은 존재라서 말이다.
kla 역
No를 오래전부터 좋아해 왔고 자신의 절친이 No의 남동생이다.
친구를 이용해서 늘 No의 동태를 살펴왔고 동생도 모종의 한패로 친구에게 형을 팔아먹었달까~~~
kla가 no를 위해서 친구와 거래를 하는 등의 여우 같은 계략들도 흥미로웠다. ㅎㅎ
꽤 잘생겨서 여러 BL드라마에 나오는 것을 봤더랬다. ^^
Love By Chance 1 줄거리 & 결말
우연히 자전거 사고로 만나게 된 Ae와 pete.
부잣집 도련님인 Pete에게 Ae는 형처럼 그를 챙겨주기 시작한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Pete에 보호본능이 생긴 것인지 그를 지켜보자니 아슬아슬하기도 하는데 그를 협박하면서 무섭게 하는 전 남자 친구도 등장하자 그를 곁에 끼고 지켜주기 시작한다.
고급차를 몰고 다니는 Pete는 학교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Ae의 자전거로 이동하는 일상들~^^
이때부터 아마 Pete는 자신에게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Ae에게 반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 Pete의 전 남자 친구가 계속해서 그를 협박하는 것을 볼 때마다 남자를 쫓아내던 Ae는 그가 없는 새 Pete가 구타까지 당하며 심하게 당한 것을 알게 된다. 마침 Can 이 쓰러져있던 Pete를 발견하고선 Ae에게 연락하여 Pete에게 달려가 그를 돌볼 수 있게 되었는데..
맞은 채로 집으로 가면 어머니가 걱정하실까 봐 호텔로 들어온 두 사람. 상처를 살펴주고 무서워하는 Pete를 위해 함께 자주는 Ae.
일어나는데 Pete의 가운 입은 모습에서 묘한 충동(?)을 느낀 Ae는 곧바로 정신을 차리기는 하지만 눈치채지 못하게 Pete에게 신경 쓰기 시작한 것 같다.
이후 Pete와 함께 아침을 먹고 친구들과 영화 보러 가는 시간도 함께 하는 등 그에게 스킨십도 편견 없이 편하게 하는 Ae.
게이라는 것도 알면서도 Pete에게 편하게 대해주는 Ae가 마냥 고맙고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는 Pete
Pete 가 협박받고 있는 전 남자 친구에 대한 조사를 친구인 Tin에게 부탁을 한다. 그쪽 편으로 사람이 있어서 부탁을 한 것 같은데 같은 부유한 자제들끼리 어울리는데 성격은 엄청 다른 두 사람. Tin 은 Pete 외에는 다른 이들이 자신의 돈이나 집안을 보고 접근하는 인간들로 보며 하대하면서 무시한다. 그래서 Pete 외에는 친구가 없는데.. 그 때문에 Pete와 둘이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그때마다 질투하며 Pete를 뺏어오는 Ae
Ae가 남을 잘 도와주는 성격인지라 어려움에 처한 여학생을 도와주자 그녀는 그가 자신의 히어로라면서 Ae를 쫓아다니는데..
그 모습을 씁쓸하게 지켜보는 Pete. Ae가 여자를 만나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Ae를 피해보는데, 그럴수록 Pete를 찾아다니며 더 애가 탄 Ae는 결국 Pete에게 자신의 마음을 내비친다.
결국 Tin 이 Pete에게 조사하는 와중에 Pete이 게이임을 알게 되면서 남자를 좋아할 거면 급이 맞는 자신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떻냐며 은근한 제안을 하는 모습을 보고 발끈한 Ae는 Pete를 데리고 가 탈의실에서 격한 감정을 토로하게 된다. ㅎㅎㅎ 말과 몸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두 사람.
결국 사귀어달라며 Pete에게 고백을 하며 둘은 연인 사이가 된다.
사귀고 난 후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주위 친구들의 따스한 시선도 받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Pete도 Ae의 조언으로 엄마에게 사실대로 자신이 게이임을 밝히고 엄마 또한 그의 정체성을 받아들이면서 Pete의 걱정도 덜어지고..
엄마는 그의 독립까지 권한다. 홀로 독립을 한 후 늘 둘이 있을 때 묘한 기류까지 형성하지만 끝까지 가는 것은 망설였던 Ae는 결국 Pete의 Push (?)로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pete의 엄마의 생신에 초대받아 간 Ae는 Pete의 소꿉친구 여사친을 만나면서 질투도 하고 귀여운 남자 친구의 면모를 보인다.
한번 베드신을 선보인 이후로 애정표현에 서슴없어진 두 사람~
Pete의 집에서도~ 학교 기숙사에서도 애정행각이~~~~ 달달달달달~~~~
Pete를 소중하게 대해주는 Ae 가 이성 남자 친구라고 해도 너무 부러운 남자 친구상이었다. ^^
연기가 좀 어색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행복해하는 모습 같은 경우나 분위기는 괜찮아서 만족하였다. ^^
Love by Chance 2 에서는 Pete랑 헤어졌는지 그를 그리워하는 Ae의 모습이 나오는데 2 시즌에서는 거의 우울해하는 Ae 모습이 대부분이라 안타까웠다.
그래도 친구들이 그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막판에는 다시 웃을 수 있게 되었지만 말이다.
Pete는 다른 BL 드라마에서는 더 높은 수위로 리얼리티 하게 찍긴 했는데 파트너는 그쪽 드라마의 파트너가 더 잘 어울렸더랬다. ^^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배우들이 정말 다양하게 태국 드라마를 찍어서 태국 드라마 배우들은 너무나 익숙해져 버렸다.
몇 편 보다 보니까 여기서 조연했던 분이 저기서 주연이 되고 이 드라마에서 본 분이 저 드라마에서 나오고 정말 배우분들이 수요가 적나~ 싶을 정도로 눈에 익은 배우들만 계속 보이는 게 신기했다.
내가 이 드라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커플은 사실 AeXPete 커플이기보다는 Tin X Can 커플이다.
까칠한 Tin과 Can 이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로 엮여서 서로 첫인상이 좋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Tin 이 자신의 친구인 Ae의 남자 친구인 Pete에 접근한다고 여기면서 Ae를 위해서 그에게 싸움을 걸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있었더랬다.
서로 날을 세우고 있는 나날들이 이어지는데~
쫓아다니면서 화를 돋우는 Can에게 키스로 당황케 하는 Tin.
Can의 여동생과 엄마. Can 은 친구들에게도 잘하지만 집에서도 가장 만만한 사람이라고나 할까~
여동생에게도 상대가 되지 못하고 엄마에게도 잘하는 그런 착한 아들이다. ^^
Can 의 가족 모두 반려견의 동물병원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갑자기 어딘가로 뛰어가는 강아지.
개는 Tin에게 가 멈추고 그의 곁을 떠나지 않는데.. 강아지를 쫓아왔다가 tin을 발견하고 놀란 Can.
강아지가 꿈적을 하지 않자 할 수 없이 Tin과 함께 가족에게도 간다. 친구로 소개를 하는 Tin.
싫어하는 Can 이 약 오르게 식사까지 함께 하는데 Can 은 화를 참을 수 없어 자리를 먼저 뜨고 Tin 또한 더 있을 이유가 없어 자리를 나선다.
Can을 발견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Can 이 그의 트라우마인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친구가 없다느니 하는 예민한 발언을 하자 화를 내며 그가 말한 대로 자기는 그런 환경의 그런 인간이다. 사랑받지 못한 인간이다..라는 식의 말을 되받아치니 오히려 당황하며 사과하는 Can.
Tin의 형으로 Tin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어릴 적 Tin에게 좋지 않은 기억을 심어주고 자신을 배신한 인간일 뿐이었다.
미워하는 형이기에 집에서도 얼굴 마주하면 으르렁거리기 일쑤인데..
시즌 2 에서는 이 Tin의 형의 사연도 나오게 된다. 인물은 틀리지만 시즌 2의 배우가 더 낫더라. ^^
자신의 말실수로 Tin 이 상처받지 않을까 신경 쓰였던 Can 은 Pete에게 찾아가 Tin의 차를 물어보고 그의 차에 사과의 메모를 붙인다.
메모를 보고선 can을 귀엽게 여기는 Tin.
Pete에게 모르는 척 Can의 소식을 묻기도 하는데~ Pete가 Can 이 찾아와 그에게 주차장의 위치를 물어보기도 했고 연락처도 물으려다 말았다 하는둥의 이야기를 해준다. Can 의 연락처를 알려줄 수 있냐는 Tin의 말엔 Can 이 말하지 말라고 약속을 했다고 알려주지 않는데~
Pete이 그의 능력으로 충분히 알 수 있는 정보지 않냐고 하니 그렇게 하면 Can 이 화를 낼거라고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에서 이미 그에게 마음이 상당히 가 있음을 알수 있다. ^^ 귀엽다. 좀 순해진 모습이 말이다. ^^
Can에게 가서 자신에게 사과를 한다면 같이 밥을 먹자고 하여 억지로 Can을 데리고 가는 Tin.
먹을 것을 좋아하는 Can 은 마지못해 Tin과 밥을 먹기로 하고 can 이 밥 먹을 때 그의 연락처를 조심히 묻는 Tin.
절대 알려주지 않는 Can에게 제발~ 부탁이야~라고 하는 말에 그 답지 않은 말이기에 설레더라. ㅎㅎ
그리고 캔의 풀네임을 부르면서 그를 난처하게 하는 것도 그렇고 말이다. ㅎㅎ
식사를 마친 후 Tin 은 Can에게 그의 엄마와 여동생을 위한 명품 선물을 건네주는데 돈으로 환심을 사려하는 Tin의 태도에 화를 내는 Can.
Tin 은 늘 이래 왔던 자신의 방식이 먹히지 않자 당황해하며 바로 Can에게 사과를 하고 그에게 자신이 그를 좋아해서 그런 것이라며 급 고백을 하여 Can을 당황하게 한다.
이후 데이트 신청을 하는 Tin에 또 마지못해 나서는 Can.
좋으면서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Can 도 초등학생 같아서 귀여웠다. ㅎㅎ
싫으면 절대 안나 갔을 텐데 그렇지 않으니 마지못해 나서 주니 말이다.
데이트를 하다가 Tin을 아는 사람들을 봤는데 그들이 Tin의 흉을 보자 Tin에게 그 소문에 대한 진상을 듣는 Can.
Tin 이 하는 말을 그대로 들어주고 믿어주는 Can. 늘 자신의 소문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믿지 않았었는데 Can 만은 의심치 않고 자신의 말을 믿어주니 고마우면서 그를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Can을 집에 데려다주면서 키스를 대가로 요구하는 Tin. 싫다고 앙탈을 하면서도 결국은 해라 해~라는 식으로 입술을 내주는 Can.
뽀뽀와 키스의 차이도 모르는 순진한 Can에게 사랑을 알려주는 Tin.
이후 Tin 은 Can을 볼 때마다 볼뽀뽀에 키스를 요구하는 등 스킨십을 자주 요구하는데 Can 은 그때마다 당황하면서도 늘 따라가게 된다. ^^
자신의 집으로 영화 보자 초대하는 Tin.
Tin의 집에와 그를 괴롭히는 형의 이야기를 믿고 그의 형을 싫어하는 Can 은 형의 아들인 Tin 의 조카가 있자 철없게도 그의 조카에게 아빠 흉을 실컷 본다. ㅎㅎㅎㅎ 와 이 정도일 줄이야~ㅎㅎㅎ
영화보기 전에 키스를 요구하는 Tin. 싫다지만 결국은 입술을 내어주는 Can.
이번에는 대놓고 제대로 키스를 할 테니 입을 벌리라고 하는 Tin의 요구에 싫다고 앙탈을 피워대다 기습키스를 받게 된 Can.
한참 키스를 하고 나니 기분 좋아서 한번 더 하자고 하는 이는 바로 Can이었다. ㅎㅎ
순수한 첫사랑의 첫 키스 같은 느낌이랄까~ 둘의 애정행각이 너무 귀엽다. ^^ 그래서 시즌 2가 너무 좋았었다.
둘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어서~
하지만 용기를 내지 못한 것인지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얻지 못한 것인지 Can 은 결국 Tin에게 친구로 있으면 좋겠다고 그의 마음을 거절하게 되고 그 또한 친구가 될 수 없다고 Can 이 잡는 손을 뿌리치게 된다.
둘 다 그렇게 등 돌려 짐으로 슬퍼하는 감정을 표현하는데 그럴 거면 사귀지 이것들아~~~~ 하고 무릎을 쳤더랬다. ㅠㅠ
시즌 2 얼른 보고 싶네~ㅎㅎ
kla와 No의 연애는 Kla가 no의 동생과 전략적으로 그에게 접근을 하고 기회를 엿보는 게 너무 여우 같아 흥미진진했다.
그와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서 동생에게 no의 오토바이를 고장 나게 한다거나 그에게 밤마다 전화를 걸어 어딘지 행선지 확인을 한다거나 하는 등의 감시까지 말이다. ㅎㅎ
kla가 대놓고 동생에게 조만간 형을 함락시켜야겠다고 하는 등 대담한 모습을 보이는데~
결국 그날은 잡게 되고~ 술에 취해 들어온 no가 자고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자고 있는 kla 곁으로 가서 잠이 들게 되는데 이때를 노려 No를 함락시켜 버린 Kla~ 일어나자 벌거벗고 있는 둘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 No는 Kla가 자신이 잠들었는 때 No 가 들어와 덮쳐지는 설정으로 몰고 가서 그의 잘못은 뒷전이 되어버리는데 착한 No는 그 말을 믿고 Kla에게 화를 내지도 못하고 그의 구애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까지 가게 된다.
시즌1에서는 둘이 확실히 사귀니 하는 그런 결론은 없지만 시즌 2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그에게 구애를 하는 Kla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태국 드라마에 특히나 Bl 드라마는 여기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고 특히나 Ae의 여사친으로 나온 분은 정~말 많이 나온다.
웬만한 BL작품은 대부분 나오는 것 같다. 내가 본 작품에만 나오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자주 보았더랬다. ㅎㅎㅎ
나중에는 되게 반가웠는데~^^
'드라마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드/액션/스폐셜] 럭키 세븐 스폐셜 (스포결말있음) (0) | 2022.05.03 |
---|---|
[일드/BL/브로맨스] 절대 BL이 되는 세계 VS 절대 BL이 되지 않고 싶은 남자 시즌 2 (스포결말있음) (0) | 2022.05.03 |
[미드/메디컬/넷플릭스] Good Doctor 굿닥터 시즌 2 , 3 (스포결말있음) (0) | 2022.04.27 |
[일본드라마/로맨스/웨이브] 러브 팬텀 Love is Phantom (스포결말있음) (0) | 2022.04.27 |
[미드/메디컬/넷플릭스] Good Doctor 굿닥터 시즌 1 (스포결말있음) (0) | 2022.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