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몽귀리
장르 : 중국드라마, 판타지, 로맨스, 액션, 미스테리, 멜로, 고장극, 사극
등급 : 15세 이상
편수 : 34부작
출연 : 후명호 (조원주/대요괴 주염), 진도령 (문소 역), 전가서 (탁익신 역), 성소 (배사정 역) 린즈예 (백구 역), 서진헌 (영뢰 역), 옌안 (이륜 역), 뢰위명 (배사항 역)
보러가기 : 아이치이
📺 등장인물 출연진
조원주 / 대요괴 주염 역 (후명호)
대요괴 주염이자 인간의 이름은 조원주.
그는 집요사의 사람들을 멸족시킨 요괴인데 다시 집요사로 나타나 탁익신을 찾아온다.
집요사를 재건하는데 도움을 주고 탁익신의 운광검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자신을 죽일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조한다.
탁익신과 미친 브로맨스를 펼치면서 문소와의 로맨스도 펼칠 예정.
탁익신 역 (전가서)
빙이족의 후손으로 8년전 대요괴 주염에 의해 아버지와 형을 잃어 복수를 꿈꾼다.
고모뻘인 문소를 가족처럼 여기고 아낀다.
신족, 마족, 요족 등 모두를 죽일수 있는 운광검의 소유자로 운광검이 선택한 인물.
주염과 미친 브로맨스를 펼친다.
문소 역 (진도령)
백탁신녀의 제자로 요괴에 의해 스승이 죽자 백탁의 능력이 사라져 몸이 약한 인물.
탁익신을 찾아온 주염은 문소 또한 원했고 그녀의 스승과는 친구사이.
둘의 과거에도 비밀이 있었다.
주염과 로맨스를 펼치는 여성으로 여리여리하지만 강단도 있다.
주염과 여러 사건들을 함께 겪으면서 애정을 싹틔운다.
백구 역 (린즈예)
뛰어난 의술실력을 지닌 인물로 팀중에 막내로 사랑받고 있다.
어린나이라 귀신을 무서워하며 괴성을 자주 질러댄다.
탁익신을 숭배하고 형처럼 따른다.
탁익신 또한 백구를 동생처럼 아끼면서 지켜준다.
배사정 역 (성소)
집요사의 천적인 숭무영의 소속이었으나 숭무영의 일에 회의감을 느껴 나오게 된다.
문소와 탁익신의 권유로 동생의 죽음에 대한 비밀도 알겸 그들과 함께 하기로 한다.
말을 아끼며 뛰어난 무술실력과 궁술을 지켜 문소와 동료들을 지킨다.
영뢰 역 (서진헌)
신선의 후예인데 신선에 뜻은 없고 요리사의 꿈을 지닌 신선.
철없이 꿈을 쫓아 탁익신의 일행이 되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면서 성숙해진다.
백구를 동생처럼 아낀다.
이륜 역 (옌안)
대요괴 주염과 절친한 사이였으나 신념의 차이때문에 서로 반대편으로 갈라서게 된다.
대황을 지키자는 목적은 같으나 요괴를 죽이는 인간들을 증오하여 삐뚤어지는 인물.
문소의 스승인 백탁신녀에 의해 봉인되지만 주염일행의 행보에 늘 방해를 하며 위험해지게 한다.
📺 줄거리
대요괴 주염이 탁익신이 있는 집요사를 찾는다.
그는 요괴를 닥치는 대로 죽이는 숭무영이 마음에 들지 않아 좀더 인간적인 집요사의 재건을 돕고자 찾아왔다고 한다.
그는 8년전 집요사였던 탁익신의 아버지와 형을 비롯한 형제들을 모두 죽인 요괴이기 때문에 탁익신은 그를 보자마자 죽이려고 덤벼든다.
초반의 이 싸움씬도 꽤 화려하면서 앞으로의 볼거리가 많음을 기대하게 했다.
일단 두 남자의 비주얼이~~~ㅎㅎ 영상미가 끝내준다~
인물을 그렇게 남신급으로 해놓으면 여배우들은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것인지~
화려한 액션에 화려한 비주얼로 1화부터 현혹시켜 버리더라.
탁익신의 운광검 휘두르는 것도 좋지만 주염의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대면서 조용히 읖조리듯 간단한 명령을 하는 주술동작도 화려한 액션이 아니어도 멋지다. ㅎㅎㅎ
초반의 액션신을 몇번이나 봤더랬다.
탁익신은 그를 믿지 못했지만 주염은 자신을 미끼로 줄테니 그걸 빌미로 집요사를 재건하며 현재 벌어진 요괴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
물론 집요사의 재건과 사건 해결에 함께할 동료들을 모으길 원했고 그는 자신의 옛 동료의 제자였던 문소도 포함시킨다.
그가 스스로 감옥에 들어가 있을때 문소가 찾아옴을 느끼고 자신의 요술로 그녀앞까지 나서는데까지의 연기도 멋지다. ^^
불필요한 동작없이 간결하면서도 우아하달까~
이래저래 동료들을 모아서 요괴사건을 해결하며 집요사의 시작을 알리는 탁익신과 주염.
숭무영은 집요사의 재건을 반대하기에 그들을 행보에 방해를 놓기 일쑤였다.
주염은 탁익신에게 집요사의 재건을 도우면서 문소의 백탁령을 찾아주고 탁익신의 운광검의 사용법을 알려주어 자신을 마지막에 죽일수 있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자신을 위한 것보다 다른이들을 위한 약속인것. 자신이 원하는 것이 죽음이라 자신도 원하는 바를 이룰것이라고 하지만 왠지 슬펐다. 주염의 표정도 그러하고 말이다.
초반에 탁익신은 주염에게 틱틱거리지만 천성이 착하고 올바른 인물인지라 주염이 나쁜짓만 하지 않으면 그에게 모질게는 하지 않았다. 주염 또한 탁익신이 자신에게 틱틱거리고 겁을 준다고 할때도 무서울리 없지만 무서운척 도망가려고 하기도 하면서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왜 그모습이 그리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 것인지~
서로 동료로서 서로 도우면서도 탁익신은 그를 운광검으로 죽일것이라고 하고 주염 또한 바라던 바라고 하면서 웃으면서 마주하는데 연기를 잘해서인가~
모두들 이 드라마에서 인생캐를 연기하는것 같았다.
주염과 문소도 티키타카 하는데 백탁령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몸이 약한 그녀를 주염이 지킨다.
둘 사이의 별도의 계약도 있는데 그가 그녀를 동료이상의 감정을 가지면 심장이 아프게 된달까~
이 부분이 나중에 더 애달픈 부분이기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게 되니 그 마음을 느낄때마다 심장에 아픔을 느끼게 되는 주염이니까..
문소 또한 그를 사랑하게 될때 그 계약서를 찢어 효력이 없게 하여도 이미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서로가 아프면 같이 아프게 되니까 말이다.
운광검에 죽을것이라는 사실을 문소는 바꾸고 싶어하지만 주염은 그럴생각이 없기에 정해진 운명에 많이도 슬퍼한다.
다른이들은 크게 달라진 모습들을 보이지 않는데 주염과 탁익신은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좀 다르다.
탁익신은 과거 훌륭한 아버지와 형 덕분에 약한 도련님 같은 이미지였다.
정말 이쁜 이미지였는데 가족의 죽음으로 강해져야 하기에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었다.
무뚝뚝하지만 천성이 따스해서 눈물도 많고 다정함도 뿜뿜하고 애정이 많이 간다. ^^
주염 또한 좀더 어릴적에 이륜과 함께 다닐때는 백발의 모습으로 좀더 앳된 모습이 보여졌는데 그때도 예뻤고~ㅎㅎ
지금의 흑발도 예쁘지만 말이다. ^^
악기에 휩싸여서 본인을 통제하지 못할 레드주염은 동료고 뭐고 없이 보이는 족족 인간이건 요괴건 죽이는 말그대로 대요괴가 된다. 이때 탁익신의 가족들을 죽여서 그는 탁익신에게 빚이 있는것.
이륜이 인간들을 증오해도 주염은 그러지 않았던 요괴였기에 탁익신의 가족들을 죽인 후에 정신을 차리고 얼마나 자책을 하고 스스로에게 벌을 주었던지 안타까웠다. 그 죄책감을 어떻게 하지 못해서 죽을동 말동 하며 멘탈이 나가는 모습이 말이다.
지금의 탁익신이 있기 전의 연약한 도련님 같았던 탁익신.
운광검의 선택을 받고 스스로를 단련하여 복수를 꿈꾸며 강해진 탁익신의 모습~
배사정과 그의 동생의 스토리도 애달팠다.
배사정의 동생은 아주 약한 인물이었기에 그녀가 동생을 늘 지켜주어야했다.
하지만 동생은 자신이 약해서 누나가 모든 짐을 짊어지는것이 안타까워 그녀를 지켜주고싶은 마음에 요괴의 유혹에 걸려 요괴가 되어 조종을 당해 사람을 죽이게 된것.
그때문에 누나의 손에 죽임을 당하게 된다.
동생이 요괴가 된것에 대해 알고싶어 탁익신의 동료가 된 것이었는데 그 진실속 동생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누나로서 마음이 아팠고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를 요괴로 만든 이가 자신이 만든 요괴들을 인형으로 만들어놓아 언제고 다시 나타나 조종할수 있게 하였기에 다시 배사정의 눈앞에 동생이 나타날 수 있었다.,
물론 조종을 당하고 있었기에 적이었지만 혈육의 정이라 그런지 누나에게 쉽사리 공격을 하지 못하고 그녀를 지키기도 하면서 왔다리갔다리 고통을 겪는다. 결국 그 주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지만 주염이 그를 부분적으로 되살려 그녀가 필요한 상황에 잠깐씩은 나와서 있을수 있게 되었던것.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는 남매. ^^
실제로 배사정이 싸움을 하다가 위험할라 치면 동생이 나타나 도와주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그녀를 위해서 완전한 소멸이 되지만 말이다. 예정된 결말....ㅠㅠ
누구하나 못난 사람이 없이 동생도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그 또한 비주얼이 좋다~^^
막내 백구와 신선 영뢰.
주염이 이륜때문에 레드주염이 되어 누구도 통제할수 없이 위험한 상황일때 영뢰의 할아버지가 목숨을 던져 그의 악기를 잠재우게 되면서 그는 좀더 성숙해진다.
백구에게 장난도 치고 팀의 제일 가벼운듯 분위기메이커였는데 말이다.
신선이기 때문에 그의 능력이 필요할때 큰 도움을 주고 특히나 백구에게 이륜이 빙의가 되었을때 그를 구하는데도 목숨을 바치기도 한다.
제일 먼저 희생한 멤버..ㅠㅠ
설마 멤버중에 누군가가 죽게 될줄을 몰라서 좀 놀랐더랬다. 이러지 말지~~~ㅠㅠ
이들의 스토리는 이미 새드인데 누군가가 죽어버리면 더 슬퍼지지 않겠냐~ 라고 속타하면서 보았다.
이륜때문에 참 여럿이 힘들기도 했는데 이륜이 빙의된 것을 풀고 지상으로 나올수 있게 되었는데 그때 여러번 주염과 대치를 하게 되면서 오랜 벗이었던 그가 자신을 배신한것에 대한 마음의 상처가 깊음을 늘 내비쳤다.
질투심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 그 또한 악행을 저지르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모두에게 못되게 구는것은 아니었기에...
이륜때문에 큰 부상을 입은 후 요괴가 되어 위기가 찾아오기도 하고 운광검이 부서지기도 하면서 자신의 조상을 만나러 가 운광검을 복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 배사정과 문소, 주염과 함께 간 탁익신.
그 조상이 운광검을 복원할수 있게 할테니 누군가는 남아서 자신의 말벗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것은 곧 이 얼음만이 가득한 곳에서 얼음으로 죽어서 그와 영원히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탁익신이 나선것.
누군가를 희생하여 운광검을 얻을수는 없기에 말이다. 운광검은 자신이 아니어도 주인을 스스로 찾을것이기에 친구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려 한것이었다.
그런데 탁익신이 조상신의 위력에 대치하면서 눈바람을 헤치며 한발한발 탁익신을 향해 발을 떼면서 그를 데리고 할것이라고 의리를 보여주는데 이 장면을 정말 좋아한다.
어렵게 탁익신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어 탁익신의 등에 닿는순간 둘이 함께 얼어버리는데 확~~하는 그 순간이 멋지게 연출이 되었다.
둘은 얼음이 되어 각자 한명은 미래, 한명은 과거로 가서 두 사람의 운명에 대해 알게 된다.
이때쯤에는 이미 탁익신은 그를 죽일 생각이 없게 된다.
탁익신이 원래 착한 요괴라는 것도 그간의 경험으로 알게 되었고 악기에 쌓여 통제할수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과 이후에 그의 죄책감등을 자신이 요괴가 되었을때 잠시나마 느낄수 있었기 때문에 말이다.
두 사람이 함께 하면서 정을 나누는 모습도 안타까웠다.
그냥 옆에 있으면서 대화를 하지만 하는 족족 뭔가 슬픔이 깔려 있고 안타까워서 ...
늘 눈물이 마를날이 없다. 주인공들이 말이다.
특히나 탁익신과 주염이 문소보다 더 많이 우는것 같았다.
예쁜 남자들은 우는 모습도 예쁘다~ㅠㅠ
막내 백구는 마냥 어리게만 봤는데 그는 사실 숭무영의 첩자였다. 첩자일수 있다는 의심도 있었지만 잘 빠져나갔는데 결국 첩자로 있으면서 주염의 능력을 오감을 하나하나 빼앗고 있었던것.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면서 자신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킨 숭무영의 수장이자 최고빌런을 배신하게 된다.
빙의에서 풀려나와 주염일행과 대치했을때 한차례 소멸을 했다 싶었는데 소멸전에 백구에게 내단을 넣었던가 해서 빙의된다. 백구의 몸에 이륜이 있었기에 그의 악행을 해도 쉽게 저지하지 못하는것.
백구를 다치게 할수 없기에 맥없이 당할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영뢰가 자신을 희생하여 백구를 구할수 있을만큼의 무리수가 필요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악인도 벌은 받아야 하는것으로 숭무영의 빌런과 이륜을 괴롭히는데 함께했지만 그에 의해서 독에 중독되게 된다.
이륜과 동일하게 문소 또한 독에 중독되어 약해지고 있었는데 이륜의 독을 그와 늘 함께하며 그를 좋아하고 있던 여자요괴가 자신에게 이륜의 독을 옮기면서 이륜이 살고 그녀가 죽게 된다.
이륜이 이 여자요괴에게만은 다정했는데 그녀가 독을 옮길때도 거부하려 했고 그녀가 너무 위험하게 일 하는것도 원치 않아했었다. 부하처럼 마구대하는것도 아니었고 말이다.
숭무영의 사람이면서 최고 빌런이다.
그는 요괴에의해 아내와 태아가 죽임을 당해 요괴에 대해서 증오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과해 스스로가 요괴들을 죽일수 있는 대요괴가 되고자하는 그런 마음이 있는것 같았다.
그렇게 할수 있는 것을 어렵게 구했는데 그것이 주염의 몸에 흡수가 되어서 그의내단을 구하려고 이륜등을 통해서 주염을 계속해서 위협했던 것이었다.
결국은 그것을 전해주게 되어 불사의 요괴가 된 빌런.
탁익신과 주염이 불사의요괴가 된 빌런과 싸우는 사이 계속 밀리는 가운데 둘이 계속 당하기만 한다.
그때 이륜이 나타나 그들을 지키고 불사의 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 이륜은 자신이 요기를 탁익신과 주염에게 나눠주면서 마지막을 희생한다.
이륜의 희생과 그의 내단의 힘으로 인해서 좀더강해진 두 사람.
주염이 탁익신에게 날개를 달아줄때는 <음양사 청아집>이 생각이 났다. ^^
결국 그의 내단을 없애 소멸시키는가 싶었는데....
불사의 몸으로 사라진다해도 다시 살아나게 되는 빌런.
한편 숭무영쪽에서도 배사정과 그의 남동생이 싸우고 있고 백구가 있는 가운데 백구는 자신의 스승이기도 했던 빌런과 동료이기도 했던 이의 말을 듣고선 불사가 될수 있는 단서를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을 희생하여 몸이 타는 고통속에서도 근원을 제거해서 빌런을 처부술수 있게 도움을 준다.
그의 죽음을 마주한 탁익신의 슬픔..ㅠㅠ
탁익신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미소를 지으며 죽음을 마주한 백구. ㅠㅠ
마지막 싸움에서 배사정을 구하고 남동생도 영원히 소멸하게된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은 그들이 보았고 예견했던 미래.
빌런이 죽었다고 하지만 그가 뿌려놓은 씨앗때문에 인간들에게 큰 재앙이 닥쳐오고 그것을 없애려면 주염이 죽어야 하는것. 그의 악기가 막아줄수 있기 때문에 말이다.
과거 탁익신의 조상이 이런일을 겪었을때 상대 요괴측이 벗인 빙의족이 칼을 찔러내지 못할까 스스로 칼을 잡아 끌어 죄책감을 없애주겠다고 하였더랬다.
이번에도 주염이 그렇게 탁익신의 죄책감을 덜어지도록 스스로 칼로 달려들려고 하였는데 탁익신은 그 죄책감 자신이 안고 갈것이라며 칼을 찔러 넣은것.
그렇게 주염은 탁익신의 눈물과 문소의 품에서 소멸해간다.
시간이 흘러 탁익신은 주염의 원신을 찾아낼것이라며 떠날것이라고 한다.
배사정에게 집요사를 맡기고 말이다. 문소 또한 자신의 고향으로 가서 주염을 그리워하며 기다릴것 같고 말이다.
한없이 여기저기 해매이며 떠나는 탁익신 앞에 한장의 문서가 날라들고 주염의 원신이 흔적을 보이면서 탁익신의 눈빛이 달라지는 모습으로 엔딩이 된다. ^^
시즌2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시즌2로 가기에는 왠만한 스토리가 시즌1에서 만족할만큼 나왔기에 나오지는 않겠다 싶긴 하다.
비주얼이나 몇몇 인상적인 장면들때문에 몇번이고 보게 된 드라마. ^^
이 드라마가 호불호가 있었는데 내 취향으로는 완전 개취였다. ^^
주염과 탁익신과 이륜의 비주얼이 와우~~~
이들의 브로맨스도 와우~~~~
로맨스 브로맨스, 미친 비주얼에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액션씬등이 취향이신 분은 이 드라마 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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