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최신영화 추천 <베놈 : 라스트 댄스> 관람평 후기 줄거리 결말

 

베놈: 라스트 댄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환상의 케미스트리의 에디 브록(톰 하디)과 그의 심비오트 베놈은 그들을 노리는 정체불명 존재의 추격을 피해 같이 도망을 다니게 된다. 한편 베놈의 창조자 ‘널’은 고향 행성에서부터 그들을 찾아내기 위해 지구를 침략하고 에디와 베놈은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마지막 운명을 건 대서사의 클라이맥스. 우리는 끝까지 함께한다!

평점

-

감독

켈리 마르셀

출연

톰 하디, 치웨텔 에지오포, 주노 템플, 리스 이판, 페기 루, 알라나 우바치, 스티븐 그레햄

---

베놈 : 라스트댄스

​

장르 : 안티히어로, 액션, SF, 스릴러, 공포, 어드벤처, 다크 판타지, 블랙 코미디, 드라마, 로드, 버디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켈리 마르셀

출연 : 톰 하디 (에디 브룩 역), 치웨텔 에지오포 (렉스 스트릭랜드 역), 주노 템플 (테디 페인 역), 스테판 그레이엄 (패트릭 멀리건 역)

보러가기 : 넷플릭스, 쿠팡 플레이, 웨이브, 왓챠

---

🎬 등장인물 출연진

---

 

 

 

 

에디 브룩 역 (톰 하디) 와 심비오트 베놈 

 

전작에서 살인누명을 쓰고 도주중이었던 에디와 베놈. 

멕시코에서 쉬다가 누명을 벅고자 미국으로 향한다.

'널'의 제노페이지들에게 쫓기게 되면서 생사를 건 마지막 임무를 행하게 된다.

 

 

렉스 스트릭랜드 역 (치웨텔 에지오프)

 

51구역 지하에서 심비오트를 연구하고 감시하는 시설을 담당하는 장군.

베놈을 쫓다가 널이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되고서 에디를 죽이려고 한다.

널의 부하들이 인간들을 죽이는 가운데 베놈이 인간들을 위해 싸워주자 그와 함께 목숨을 건다.

 

 

테디 페인 역 (주노 템플)

 

51구역 근처에 살고 있는 과학자.

어린시절 쌍둥이 오빠의 과학자가 되는 꿈을 응원하며 의좋은 남매로 지냈다.

악천후 속 번개를 피해 도망가던 중 번개를 맞게 되는데 자신은 한쪽팔이 손상되었지만 번개가 전도된 오빠는 목숨을 잃게 된다. 

오빠의 꿈인 과학자의 꿈을 이뤄주려 노력하여 심비오트 연구의 권위자가 된다. 

 

 

---

🎬 줄거리

---

 

베놈같은 심비오트들을 창조한 존재이지만 심비오트들에 의해서 봉인된채 갇혀 있는 널.

그는 제로페이드라는 자신의 수하들을 통해 자신의봉인이 해제될수 있는 코덱스를 찾아오라고 명령한다.

 

 

전작에서 사람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멕시코로 도망쳐 숨어지낸 에디와 베놈.

더이상 그곳에서 지내기도 그렇고 특히나 뉴스 곳곳에서 자신이 살인용의자가 되어 있자 누명을 풀러 미국으로 향하게 된다. 자유의여신상을 보고서 그녀를 꼭 보아야겠다고 하는 베놈의 요구도 있었지만 말이다.

그런 결심을 한 후 이상한 소리를 듣고선 발견한 낡은 투견장.

그곳에서 개들을 잡아다놓은 깡패들을 혼내주게 된다. 

겁 없이 날뛰다가 머리가 뜯긴 네명의 불쌍한 깡패들이었다.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매달려 날아가고 있는 에디와 베놈.

그들이 합체가 되었을때 코덱스가 발현이 되고 그때 제노페이드가 그들을 발견할수 있다.

어디선가 날라와서 베놈을 공격하는 제노페이드.

싸우다 분리되어 떨어지는 에디와 베놈.

 

 

당연히 베놈이 에디를 구해주지만 제노페이드를 보고서 겁에 질린 베놈은 널과 코덱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황량한 곳으로 떨어졌기에 빠른 이동을 위해서 말에 옮겨간 베놈의 활약.

베놈말은 꽤 멋진듯하였지만 코믹스러운 부분중에 하나이기도 했다.

 

 

 

 

황무지를 해매다 렉스팀에 의해 공격을 당해 잡힐뻔 했는데 물속에서 분리된채 휩쓸려가는 에디와 베놈.

그들이 살려고 합체가되는 순간 제노페이드 눈에 코덱스가 보이게 되면서 렉스팀을 모두 죽여버리게 된다.

제노페이드가 나타나자 분리하여 코덱스를 보이지 않게 하며 간신히 도망친 에디와베놈.

렉스팀은 제노페이드에 의해 모두 죽임을 당하고 렉스는 부하들의 죽음에 분노한다.

 

 

에디는 도망치다 외계인을 보러간다는 가족을 만나 함께 하게 된다.

그들은 부부가 외계인을 보러가는 것이라며 51구역으로 향하는 듯 했다.

사춘기 딸은 퉁명스럽게 굴긴 하지만 부모님의 의견을 잘 따라주는것 같았고 막내 동생은 사실 외계인이 무섭지만 부모님을 위해서 함께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 척하는것 같았다. 

 

 

 

목적지에 다다른 에디는 지인을 만나게 되지만 금방 렉스팀에 의해 발견되 분리된채 잡히게 된다.

 

 

렉스가 잡혀간 곳은 51구역으로 그곳에서는 페인박사 연구진들이 심비오트들을 모아놓아 연구를 하고 있다.

죽은 줄 알았던 밀리건에게도 심비오트가 심어져 있었는데 그는 박사와 연구원, 렉스에게 팀원들을 죽인 제노페이지와 널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널이 그들에 의해 봉인당했고, 그가 봉인해제를 위해서 그들을 찾으면서 특히나 인간과 합체가 잘 되어 형성된 코덱스를 진닌 베놈을 찾고 있는 것도 말이다. 

널이 세상에 나오게 되면 모든 것이 멸망하게 된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도 해준다.

밀리건은 코덱스가 생성되지 않으려면 둘중에 하나는 죽으면 된다는 말을 해주고 렉스는 에디를 죽이려고 한다.

 

 

심비오트를 연구하는 연구진중에 한명인 여성 연구원.

그녀는 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심비오트들을 바라본다.

에디를 죽이려고 할때 그녀몸에 들어간 베놈이 에디에게 붙어 살리는데 그때 코덱스가 생성되 제노페이지가 공간이동을 하듯이 나타나 연구진들을 공격한다.

밀리건이 제노페이지를 막아서면 베놈에게 도망치라고 하고 다른 심비오트들도 모두 풀어주라고 하자 풀려난 심비오트들이 연구진들에게 붙어서 제노페이지를 공격한다.

페인 박사 곁의 여성 연구원에게도 강한 심비오트가 붙어서 마지막까지 베놈과 함께 제노페이지들과 싸운다.

 

마틴가족들이 51구역에 도착해서 조용한 그곳의 정경을 보며 외계인이 없음에 한탄해하고 있을떄 갑자기 건물이 부서지면서 떼로 나오는 심비오트들과 제노페이지와 도망치는 인간들.

외계인들을 한꺼번에 보면서 당황하는 것과 동시에 그들속의 에디도 발견하게 된다.

외계인들의 싸움속에 그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자 에디는 베놈을 통해서 그들을 구하고 착한 외계인이 있음을 조용히 알려준다~ 

심비오트군단은 인간들을 지키기위해 희생하면서 제노페이지와 싸우게 되고 페인박사는 마틴가족들을 구하며 그들의 차로 이동시켜준후 다시 현장으로 향하게 된다.

 

제노페이지의 신호로 코덱스의 위치를 종족들에게 알리자 공간이동을 통해 많은 제노페이지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들을 유인하기 위해 홀로 미끼가 된 에디는 폭발로 그들을 죽이는가 싶었는데 불사신처럼 살아나는 제노페이지들.

렉스가 제노페이지에 부상을 당하고 에디는 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마틴이 나타나 크게 한번 돕는다.

 

 

제노페이지들에 계속해서 나타나 승산이 없게 되자 에디와 베놈은 결심한다.

베놈의 결심이겠지만 말이다. 합체하여 코덱스를 발견하게 제노페이지들을 모두 유인한후 베놈은 그들을 그물처럼 한데 묶어 연구소의 한 장소로 힘겹게 끌고 간다.

그곳은 처음 렉스장군이 시설로 들어갈때 산성용액이 나오면서 모든것을 녹여버렸던 장소였다.

그곳으로 향하는 베놈은 쓰러져있던 렉스에게 신호를 보내고 그것을 알아들은 렉스는 자신의 권한으로 승인을 하여 산성용액을 뿜어낼수 있게 한다.

직전에 에디를 분리시켜 던져버리는 베놈. 그리고 부상으로 쓰러지는 렉스에게 팔을 뻗어 일으켜세워 계속해서 녹일수 있게 그에게 힘을 주고 에디에게는 용액이 튀지 않게 철문을 가져다 덮어준다.

여기서 울컥~ 어쩜 인간보다 더한 마음을 가지고 희생하는 베놈이었다.

거친말투에 거친행동, 머리를 잡아뜯어먹는 외계인이지만 이렇게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보면 멋지다 싶다.

산성용액으로 인해서 녹아가는 괴물들과 베놈. 

용액을 작동시킬때 페인박사와 끝까지 심비오트와 싸웠던 여자연구원들을 도망가게 한 렉스.

산성용액을 작동시키고 그 또한 폭탄을 터드려 기지를 폭파시킨다.

열심히 도망치는 박사들이었는데 여자연구원이 쓰러지게 되자 페인박사는 몰래 챙겨온 심비오트를 흡수시켜 동료를 구하고 도망칠수 있게 된다.

다른 심비오트들은 모두 죽었는데 페인박사에 들어간 심비오트만 살게 된 셈.

한번 심비오트가 들어갔다나오자 잃었던 팔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 페인 박사.

연구소가 폭발한 후 기절한채 발견된 에디는 눈을 뜨니 병상이었다.

 

 

 

그의 곁에는 고위간부가 있었고 그는 모든것을 비밀로 가져갈 것을 조건으로 해서 그와 베놈이 했던 모든 사건사고들에 대해 소각을 할것이며 자유를 준다.

베놈의 존재는 사라졌고 말이다.

쿠키영상도 영~ 애매했는데 나중에 해석글을 좀 찾아봐야겠다.

 

베놈의 생존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페인박사에 들어갔던 심비오트가 아직 살아있었고 연구하고 있는 그녀가 있고 에디도 있으니 뭔가 또 있을수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퇴원한 에디가 그를 그리면서 베놈이 보고 싶어했던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서 혼자만의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에서 더이상 에디는 나오지 않는건가.. 에디와 베놈의 이야기는 없는것인가~ 싶기도 하다.

 

신랑은 역시 별로라고 하였고, 아들은 연령에 맞게 재미있다고 하였다. ㅎ

나도 뭐 이정도 연령에 했던 기대만큼은 충족했고 아쉬웠다. 이제 끝인가~ 

 

 

 

---

🎬 베놈 라스트댄스 예고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