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비상식적 성공법칙
저자 간다 마사노리
번역 서승범
출판 생각지도
2022.06.30
✅ 작가 소개
✅ 목차 소개
✅ 줄거리 요약
요즘 자기계발에 몰두해있는데 많은 북스타그램 하시는 분들이 읽고 글을 남기고, 추천도 해주는 책이 여럿있었는데 그중에 이 책도 포함이었다.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했던 찰라 우연찮게 도서관에서 눈에확 띄지 않겠는가~
이 책의 부름을 받아 당장 빌려와서 읽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읽어내려갔던 책이다.
도서관 책이었기 때문에 깨끗하게 보고 메모 약간 했는데 이 책은 한번 보고 덮을 책은 아닌듯 싶다.
틈틈히 꺼내읽어보면서 실천을 잘하고 있는지 체크해보며 확인을 자주 해야 하는 책이었기에 구매할 예정이다. ^^
요즘들어 읽고 싶은 책들도 많고 좋은 책들도 많아서 넘쳐나는 정보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그책들을 내가 다 볼 수는 없지만 그냥 도서관에 설레이며 갈 명분이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다. ^^
<비상식적 성공법칙>은 20여년 전 간다 마사노리가 37세의 나이에 로큰롤을 들으며 단 열흘만에 쓴 '성공법칙' 에 관련된 책이다.
20여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이 성공법칙은 여전히 적용가능하기 때문에 이 책을 명작이라 한다.
<역행자>를 쓴 자청의 추천사 내용이다. <역행자>도 하도 추천이 많기에 책을 최근에 구매를 했고 <세이노의 가르침>과 더불어 읽어내려가려 책상위에 올려두었다. ^^
저자는 이 책을 성공법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 참고하는 실용서라고 말한다. 게으른 사람도 추월차선으로 올라설 수 있는,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방법을 알려준다고 말이다.
그래서 정신론이나 인간본성론 따위는 도려내고 최소한의 필요한 내용만 추린것이라고 하는데 이책이 잘 읽히는 것도 이런 부분이 한몫을 한것 같다.
자기계발서 중에 많은 책들이 서두 부분이 지루해져서 뒷부분에 힘을 받기 힘든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감이 상당했던 책이다.
" 내 친구는 그 마법의 램프를 문지르지 않았다.
나는 문질렀다.
차이는 그것뿐이다."
이 책은 크게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습관부터 제3습관까지는 우뇌를 사용해 성공하는 메커니즘과 심리적 습관에 대한 내용이며. 제4습관과 제5습관은 좌뇌를 사용한 성공 메커니즘에 대하여, 제6습관과 제7습관에서는 이 시대를 힘차게 살아가는 지혜에 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 제8습관에서는 대부분의 성공법칙 책에서 다룬 적 없는 성공의 어두운 이면에 관해 서술하였다.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자를 비롯해 여러 실존인물들의 사례들을 엮어 설득력을 높인다.
질문은 목적의식에 의해 만들어진다. 인생의 속도를 높이는 것 역시 어떤 목적의식, 즉 미션이 있을 때 가능하다. 미션은 뇌의 안테나를 세우고 필요한 모든 정보를 수집한다. 특히 실현하고 싶은 것을 종이에 적어서 잠재의식에 목표로 입력시켜 놓으면, 뇌는 목표 실현에 필요한 정보를 쉬지 않고 계속해서 수집한다. 뇌는 구조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답을 찾아내게 되어 있다. 그래서 깜박 잊고 잇었는데 자동으로 목표가 실현되어 있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뇌의 경이적인 구조를 생각하면 목표는 많을수록 좋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p80 |
챕터의 마무리에 '부자와 보통사람의 대화' 라고 해서 보니 훨씬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알기 쉽고 부자의 마인드를 좀더 이해할수 있다.
나의 현실은 내가 컨트롤 해야 한다! 나의 현실은 계속 반복해서 듣는 말, 나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된다. 그렇다면 나에게 도움되는 말을 반복해서 듣고, 또 말하기만 하면 된다.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다. 자기 최면을 걸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된다. 자기 최면이란 내 잠재의식을 내가 프로그래밍 하는 방법이다. 다른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기억회를 일단 차단시킨 후 자기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재구축하는 것이다. -p93 |
저자는 종이에 적은 목표를 읽고 좀더 쉽게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할수 있는 힌트로 2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목표를 설정할때는 현재형을 사용한다. '나는 ~를 한다','나는~이 된다' ,'나는 ~을 할수 있다' 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문장을 현재형으로 마치는 것이다. 이런 현재형 표현형식은 뇌에 입력하는 명령 언어다.
이처럼 긍정적인 표현을 계속 반복하는 것을 '어포메이션 (자기긍정을 위한 암시)' 이라고 한다.
둘째, 목표를 읽으면서 기분 좋게 웃으면 훨씬 효과적이다. 실제로 기분 좋게 웃으면 시야가 넓어진다. 그러면 우뇌가 활성화되어 잠재의식에 명령 언어를 입력하기가 더 수월해진다. 기분좋게 웃으면서 상상하는 것을 '시각화' 라고 한다.
목표를 종이에 적기만 해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종이에 적은 목표를 읽는 습관을 가지라고 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 클리어 파일을 가지고 다니라고 한다.
목표를 적은 종이릉 언제라도 꺼내보기 쉽게 잘 정리해두라는것. 당장 준비해야쥐!!! 일단 목표부터 찬찬히 생각해보자.
이런 의문들을 기억해 내고 시간을 들여 정리해두고 싶어 이 책은 소장해야 할것 같다고 한것이다.
이렇게 미션처럼 행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자주 꺼내보면서 상기시키고 실천해야 할것 같았다.
저자는 매일밤 목표를 10개씩 적으라 한다.
중요한 목표는 그 목표가 실현되면 나머지 다른 목표들도 모두 실현되는 목표를 말한다.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상관없으니 무엇이든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적어본다.
감성 마케팅 개발자인 고사카 유지 선생은 "센스는 정보량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최근의 감성공학 연구로 알게 되었다" 라고 말한다. 바꿔 말하면 많은 양의 정보를 흠뻑 뒤집어쓰듯이 흡수하는 습관을 들이면 보통 사람이라도 센스를 기를수 있다는 말이다. -p136 |
저자는 발상력과 행동력이 직결되는 정보수집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3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경영자들과 마찬가지로 '책과의 만남' 이고 둘째, '사람과의 만남' 이다. 세번째는 '오디오와의 만남' 이다
저자는 오디오를 들으면서 얻는 효과는 단순히 지식이 느는 것만이 아니라 지식과 더불어 시간을 벌고, 발상력에 행동력까지 늘어나는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간다 마사노리의 8가지 성공습관
📌 제 1습관,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 제 2습관 ,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 제 3습관,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 제 4습관,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 제 5습관 , 고자세로 영업한다.
📌 제 6습관, 돈을 몹시 사랑한다.
📌 제 7습관 , 결단을 내리는 사고과정을 배운다.
📌 제 8습관,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음을 기억한다.
역시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된다. 순식간에 읽어내려갔던 책이고 올해 자기계발하는데 올인하겠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가이드삼아 나를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나를 찾아가고 성장해가는 발판이 될수 있을것이다.
소장가치 100% 책!!!
'도서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년인문/사회]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번은 논어를 읽어라 1 (0) | 2023.03.27 |
---|---|
[에세이/공감/위로]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3) | 2023.03.25 |
[SNS마케팅/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마케팅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0) | 2023.03.20 |
[교양/철학] 나의 내일은 긍정으로 시작한다. (0) | 2023.03.18 |
[신간/자녀/영재] 영재, 똑똑한 아이가 위험하다. (0) | 2022.05.18 |